생활과 신앙367 상처 입은 자, 이렇게 위로하세요!! 쉿! 성급히 말하지 말고 경청해주세요깊은 고난을 당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하나, 곁에 있어줄 좋은 사람이 필요하다.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실 때,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가셨다.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37,38) 예수님은 이른바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물으셨다.“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이 말씀은 이런 질문으로 치환될 수 있다.“누가 깊은 고난을 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 고통의 심연 속에서 낙심하고 분노하.. 2025. 5. 22. 이 교회 … 진짜로 ‘믿음’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라고 하신 이유는 그럴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기에 때로는 작은 일에도 기분이 상할 수 있고, 낙심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우리는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그분의 선하신 계획이 숨겨져 있습니다. 한 청년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년이 일하는 샵에 유명한 축구선수가 손님으로 찾아왔고, 사람들 틈에서 사인을 받아 퇴근하자마자 그것을 제게 전해주러 온 것이었습니다. 그날만큼은 사역을 마치자마자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가는 길에도 아이가 기뻐할 생각에 가슴이 벅차고 두근거렸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집에 도착해 문을 열고 아이를 불렀습니다. 평소라면 문 앞에서 기다리거나 달려와 품에 안겼을 아이가 그날은 축 처진 모습.. 2025. 5. 21. 성령님의 인도를 잘 받는 법!! 우리는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의 영은 새롭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야 하며, 주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영적 전쟁터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영적 갈망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영적 세계는 강한 것이 약한 것을 결박하는 원리가 있습니다.우리의 새 영이 강해지면, 육체의 소욕은 점점 약화되고 결박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 드라마에 나온 이야기입니다.알코올 중독으로 매일 같이 술을 마시던 아버지가 간암에 걸렸습니다. 다행히 딸의 간을 이식받아 죽.. 2025. 5. 20. ‘염려’를 멈추고 싶다면, 반드시 보세요!! 주님은 우리가 ‘맡긴 만큼’ 책임지십니다 결혼 초기, 첫딸을 낳았는데 아이가 체중 1.75킬로그램의 미숙아로 태어났다.잘 자라서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출산 후 의사로부터 처음 들은 말은 “축하합니다”가 아니라 아이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었다. 다행히 아이가 조금씩 나아져서 퇴원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병원비를 낼 방법이 없었다. 그때 전도사 시절이었는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병원비를 마련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아내에게 “이번 달 십일조라도 보태서 병원비를 내자”라고 제안했다. 전도사가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 십일조를 합쳐도 병원비에는 어림도 없었지만. 그런데 우리 집은 내 믿음보다 아내의 믿음이 더 좋다. 아내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병원비는 전혀 해결.. 2025. 5.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