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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45

지금 힘든 고난 가운데 계세요? 눈물 어린 고난상자가 하나님의 구원상자가 되었다  사람이 고난을 당할 때는 왜 그 고난이 왔는지,무슨 의미인지 아무리 따지며 토론해봐도 결론이 안 난다. 그 순간이 다 지나고 보아야 그것이 복인지 심판인지, 상인지 저주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러므로 고난과 고통을 당한다 생각될 때에는 그 고난과 관련된 복잡한 해석과 묵상을 깊게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압제당하던 시절,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나일강에 버려져 물고기 밥이 되어야 했던 고통의 시절에, 요게벳이란 한 여인이 갓 태어난 아들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자기 아들이 아름답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3개월을 숨겨 키웠으나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요게벳은 갈대를 엮어 만든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바르고 거기에 아이를.. 2024. 11. 13.
주목, 보물이 숨겨져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의 덕목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 없이네가 누구인지, 네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증명하라고 채근합니다. 네가 정녕 그리스도인이면이것저것을 보이라고 말합니다. 너의 무죄함을 드러내 보이라고,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보라고요. 사단은 예수님을 향해서도돌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면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회유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예수님은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의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아버지가 원하시는 한 가지를온전하게 이루셨지요.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누가복음 22장 42절 새번역 예수께서 … “다 이루었다” 하고말씀하신 뒤에,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 요한복음 19장 30절 새번역 세상의 수많은 요구 앞에서.. 2024. 11. 12.
두려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내 곁에 계신 주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깨우세요 어려운일을 만날때 항상 기억하여라.네 옆에 누가 있는지를. 아무리 바다에 파도가 흉흉하고 광풍이 불어쳐도그 배 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너는 염려할 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함이라. 네가 할 일은 나를 깨우는 것이라.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를 깨우는 것이라 그러면 네 음성을 듣고 내가 일어나서 광풍을 잠잠하게 하고,바다에 “잠잠하라”라고 말하면 되는 것이라.네가 그 말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 내가 할 것이니라. 그러니 네가 알아야 할 것은너의 바로 옆자리에 너를 사랑하는,네 삶의 주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이라. 네가 그것을 인정하면 삶에 두려워할 일은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네가 환난 날.. 2024. 11. 11.
“나는 저주가 아닌 네 구원을 원한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딤전 2:4어떤 죄인이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길 원하신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진실은 말씀에 있다.위 구절 그대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예수님은 소수의 신앙인의 죄만 짊어지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세상 죄를” 모두 짊어지고 죽으신 분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는 제물이시다(요 1:29). 그분은 신자들의 죄뿐만 아니라 모든 불신자의 죗값까지 이미 다 지불하신 분이다.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신 말씀을 들어보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