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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411

'돈'을 잘 다루는 기술!! 주인인가? 종인가?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면, 되돌아오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교회 가면 십일조 꼭 내야 해?"“헌금하면 다 목사님이 가져가는 거 아냐?"“돈 없으면 교회 못 간다던데"“헌금 바구니를 돌린다던데" 함께 신앙생활을 하자고 했을 뿐인데, 정작 믿음보다 헌금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동시에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성도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돈’이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사실 저도 어릴 땐 어머니가 헌금하는 게 못마땅했습니다.헌금 낼 돈을 아끼면 빚도 갚고, 자동차도 사고, 외식도 하고, 놀이동산에도 갈 수 있을 텐데, 왜 없는 형편에 굳이 헌금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요. 게다가 헌금했다고 당장 좋.. 2025. 10. 22.
영적 충만, 이렇게 누려라!! 영적 충만감을 채우라! 지난 수십 년간 한국 교회의 큰 영적 흐름을 주도한 것은 기도원(부흥회), 찬양 집회, 대학생 선교회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 교회에서 인기 있던 흐름은 기도원과 부흥회였다. 부흥사들은 지역 교회의 초청을 받았고, 담임목사가 주지 못한 깊은 영성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 장년 성도를 중심으로 부흥회라는 집회 문화가 있었다면, 젊은 층에서는 경배와 찬양 같은 찬양 집회와 대학생 선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성경공부 모임들이 있었다. 한국 교회는 어느 교파나 교회 할 것 없이 이런 집회와 모임들에 영향을 받았다.이 영적 트렌드는 당시 성도들의 필요에도 어느 정도 부응했다. 하지만 2010년을 전후하여 이것이 급속히 약화되었다.시대가 달라졌고.. 2025. 10. 3.
이곳이 ‘하나님의 로케이션’ 장소이다!!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존재한다 부흥하는 교회의 새신자, 회심자, 세례자 증가는 대위임령을 향한 헌신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대위임령을 향한 여정에는 세상을 향한 복음 전도의 사명이 수반되어야 한다. 전도가 어렵다는 이 시기에도 부흥하는 교회의 교인들은 전도를 실천한다. 그리고 교회는 전도의 문화가 형성되도록 말씀 선포와 교육을 통해 이를 강조한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전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성도의 비율이 부흥하는 교회와 쇠퇴하는 교회 모두에서 낮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이는 전도에 대한 소극성이 한국 교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흥하는 교회 성도의 55.6%가 자신들의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전도를 더 적극적으로 실천한다고 응답한 점은 전도에 대한 자부심과 .. 2025. 10. 1.
진짜 믿음, 가짜 믿음 판별법!!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일까?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시나요?”라는 질문에성실한 교회 활동을 근거로 자신의 믿음을 긍정하는 답변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요, 저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교회 다닌 지가40년이나 됐어요. 내년에 장로 후보에 오른다우"“저는 교사로만30년 넘게 봉사했어요" 활발한 교회 활동을 믿음의 기준으로 여기는 관점이지요.이런 관점은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당장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서 가장 믿음 좋은 사람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세요. 아마 적지 않은 분이 교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봉사하는 분을 떠올리시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교회 활동을 믿음의 근거로 보는 관점은 올바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의 어린 시절 이.. 202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