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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31

‘돈’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돈의 지배를 벗어나야 한다!우리는 황금만능주의의 거센 강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인권이 어떠니, 자유가 어떠니, 정의가 어떠니 해도우리 시대에 사람들을 흘러 떠내려가게 하는 가장 강한 물살은 ‘돈’이다. 우리 눈에는 오토 트랙킹 기능이 있어서, ‘돈 되는 일’이라면 시선이 자동적으로 그쪽을 향한다.그만큼 돈의 흐름은 거세다. 문화 막시즘이 우리 사회를 잠식했다고 해도 그 이념의 추종자들도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낸다.모순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세상이 유토피아라 말하면서도 자식들은 황금만능주의의 본토인 미국으로 보내니 말이다. 지배계급이 어떠니, 인권이 어떠니 떠들어도, 스스로를 속이는 것일 뿐,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는 것은 ‘돈’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 2025. 4. 28.
어떻게 유혹의 덫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난 그런 것에 안 넘어져.' 그 자신감을 조심하세요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어떤 남자 리더분의 이야기입니다늘 가정적이시고 올바른 이미지셨지요. 이성과 1:1로 사적인 만남도 갖지 않고다정하거나, 느끼하지 않게 업무적으로 대하며 선을 지키셨습니다. 아내 외에 다른 이성에게 예쁘다는 말도 하지 않으셨고,자신의 차 조수석에 이성을 태우지 않으셨습니다.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는데그 이유를 말씀하실 때,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바람을 피웠어요.모든 것이 무너졌어요. 너무 놀랐죠. 실망했고요. 그분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지요.'나는 안 그래.'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도 넘어졌는데,나는 다윗만큼 하나님 마음에 합한가?아니지 않는가.' 그런 생.. 2025. 4. 26.
혹시, 예배 시간이 힘드세요? 당신은 일꾼입니까, 예배자입니까? 부목사 시절, 영적 위기가 왔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예배 시작 전에는 성도들을 안내하고, 설교 시간이 되면 잠시 자리에 앉아 있다가 축도 전에 다시 나가서 예배 마치고 나오는 분들을 안내했다. 예배 시간에 습관적으로 행동하면서도 내가 영적으로 아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은 큰 문제였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가 매너리즘이다.아무 생각 없이 습관대로, 그저 예배를 위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다.예배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그러므로 예배에는 반드시 우리의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 성경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라는 말씀은 단순히 새로운 가사, 새로운 곡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더 중.. 2025. 4. 25.
나는 ‘우상 공장’ 공장장인가? 탐심의 창고를 짓고 있지는 않나요? 미국의 철강 재벌 앤드류 카네기는 33세에 사업가로 성공하고 이라는 비망록을 쓰면서 “부의 축적은 우상숭배 중에서도 최악에 속한다. 돈을 숭배하는 것보다 사람의 격을 떨어뜨리는 우상은 없다”라고 통찰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 후에는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이며 오후 시간은 꼭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책을 읽으며 보내고 싶다”라고 썼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했고 오히려 사람의 격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그의 삶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2,059개의 도서관을 지어 기부하는 등 큰일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나 그가 운영하던 제철소의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고통당했고, 한 노동자는 다른 노동자들을 대변하여 “우리가 그에게 바란 것은 도서관 건축이 아니라 임금 인..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