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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67

‘처음 사랑’을 끝까지 지키는 특별한 방법!! 당신의 처음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성경에서 하나님은 초심을 잃어버린 사람을 심하게 책망합니다.물론 모든 초심의 잃어버림에 대해서 하나님이 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어떤 초심은 더 넓고 깊게 변형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아주 특별한 은혜와 마음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어버린 사람을 강력하게 책망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초심을 잃어버림으로써 선악과를 먹었습니다.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도 초심을 잃어버림으로써 범죄합니다. 그 범죄는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제멋대로 직접 제사를 드린 것이고,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전리품을 숨긴 것입니다. 다윗도 그러합니다. 그의 초심은 골리앗을 이길 만큼 충천하였으나 이후에는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는 .. 2025. 4. 22.
대표적인 ‘미혹’ 5가지에 속지 마라!! 성령께 붙잡힌 사람은 떠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시대에는 어떤 미혹들이 있을까? 첫 번째 미혹은 진화론에서 비롯된 ‘사적 진리’와 ‘공적 사실’의 괴리현상이다. 우리는 종종 “창조는 신앙이고 진화는 과학이야”라는 말을 듣는다.학교나 직장에서 세상은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이야기하면, 신앙으로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는 핀잔을 듣는다. 창조는 종교 혹은 믿음의 영역이고, 진화는 과학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진화론으로 대표되는 과학과 이성의 도전은 ‘창조’를 ‘사실의 영역’에서 추방해 ‘종교의 영역’에 가두어버렸다. 교회에서는 창조론을, 세상에서는 진화론을 진리로 믿으며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두 개로 쪼개진 진리를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모른 채 ‘분열된 인식’의 정신적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2025. 4. 21.
그 길은 망하는 길이다, 빨리 빠져나와라!! 하나님과 같이 변하겠다는 교만의 시작 만약, 그대가 ‘관점의 주어’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비로소 이제부터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대가 속한 사회(혹은 회사)의 어지러움들과 어려움들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과 환경을 주도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하시고, 실수하지 않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과정을 주시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라는, 놀라운 세계관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진정 다른 세계가 열리는 지점입니다 사실 에덴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인간이 선악과로 말미암아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선악과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그 선악과를 주신 하나님이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 2025. 4. 17.
오늘 당신에게 말씀하신다, 꼭 들어봐라!! 내 못 자국에 네가 새겨져 있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나는 네 심장 안에서 너와 영원히 동행한단다내가 없는 너는 존재하지 않는단다.나는 네 피와 마음과 생기의 근원이요, 우주 만물의 원천이니라.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았고, 그러지 않고는 존재하는 것이 없느니라.그대의 태초가 있기 전에 내가 있었고,그대의 태초가 설령 끝나더라도 나는 불멸의 생명으로 존재한단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나는 네 생명의 원천이니라.너는 나다. 처음부터 나에게 속했고, 나에게서 나왔으며,결국은 나에게로 돌아올 존재다.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가 바로 나의 신부인 그대다. 그대는 위대할 필요가 없다.그저 위대한 나를 믿으면 된다.나의 위대함이 그대를 나 있는 곳으로 반드시 인도할 것이다.그대의 형질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그.. 202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