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신앙245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당신보다 앞서 가신다! 오직 이 한 가지 사실만 기억하라.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우리보다 앞서 가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물론 나는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누구도 모른다. 장차 일어날 일들을 세세히 아는 것보다 차라리 무지 가운데 있으면서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낫다.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점쟁이나 예지자(豫知者) 같은 사람들을 찾아가 보라고 권하지 않는다. 나는 미래를 알고 싶지 않다. 그때 그때마다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살다 보면 위기를 만날 수 있다.그 위기가 불과 며칠 후, 몇 주 후, 또는 몇 달 후에 찾아올 수도 있다. 그런데 만일 그 위기를 미리 알게 된다면 그때까지 염려 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반면, 앞으로 닥칠 위기를 모른다 해도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2024. 9. 29. 모든 것을 나와 함께 나누어라. 다른 사람에 대한 실망뿐 아니라 너 자신의 뼈아픈 낙심도 나누어라 너의 기쁨을 나와 함께 나누라.하루 동안 너를 기쁘게 하는 모든 일들을내게 이야기하라. 내가 듣기 위해 가까이 있느니라.오직 나만이 너의 가슴 떨림을온전히 공유한다는 것을 느껴보라 나와 함께할 때너의 성공이 후회를 불러일으키거나시기와 질투에 물들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것은 오직 내 안에서,나를 통해 이룬 나의 성공,나의 기쁨이 아니더냐? 모든 것을 나와 함께 나누어라.다른 사람에 대한 실망뿐 아니라너 자신의 뼈아픈 낙심도 나누어라 너의 진보뿐 아니라 후퇴도 함께 나누어라.모든 것을 나에게 가져오라.우리가 함께 따뜻한 사랑으로금에서 불순물을 걸러낼 수 있느니라. 나의 환영을 믿고 내게 돌아오라.내가 네 안에, 내 곁에 있음을 느끼며 기뻐하.. 2024. 9. 26. 아무리 힘들어도 살 길은 있다!! 어려움을 겪을 때 강해지는 믿음! 몇 년 전 미국의 한인 2세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린 적이 있다. 이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라는 시애틀에 있고 인근에 대학이 있어 예배에 참석한 교인 대다수는 젊은이들이었다. 그런데 목사가 강단에 올라 설교를 시작하기 전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 무릎을 꿇으십시오.” 순간 필자는 영어를 잘못 알아들었는지 의심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놀랍게도 활기차고 자유분방해 보이는 젊은이들이 일제히 바닥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닌가. 신선한 충격과 함께 필자 또한 어릴 적 교회 마룻바닥에서 예배드린 이후 처음으로 바닥에 무릎을 꿇는 경험을 했다. 이 교회는 이처럼 ‘날 것’의 영성뿐 아니라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한 섬김을 강조.. 2024. 9. 26. 기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이 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싶다면, 새벽 밀회를 가지라 하나님은 종종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를 부부 관계로 설명하셨다. 이 은유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며,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호세아서에서 그 점이 명확히 보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적 신랑으로 등장하신다. 그러나 신부 된 이스라엘 백성이 신랑이신 그분을 자꾸 떠나자, 하나님은 영적 음행에 젖은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촉구하셨다. 돌아오라고 외치셨다 선지자 호세아는 자신의 결혼을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위한 비유로 내놓았다. 이 비유는 그의 삶을 쪼개고 지나갔다. 거룩한 선지자가 창녀와 결혼했다. 아내는 남편을 계속 떠났지만, 남편은 아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선지자는 순종.. 2024. 9. 2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