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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01

당신의 정확한 ‘신분’과 ‘사명’을 아세요? 지도력의 가장 중요한 기반, 신분과 사명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하셨다.“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님은 베드로를 칭찬하셨다.주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베드로의 깨달음에서 나온 게 아니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려주셔야 가능했다.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우리는 이를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가장 정확한 고백이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두 가지 면에서 알려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지도력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즉 정체성을 바로 아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동.. 2024. 8. 19.
감사예화 49편 1.말 끝마다 감사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누구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 2024. 8. 18.
상황에 이끌려서 결정하지 말라 다윗은 그 상황을 분석하기보다 하나님께 다시 여쭈었다 주님은 때로 상황의 변화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한다.그러나 상황 자체가 말씀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 이를테면 어디를 가려고 하는데비가 오면 “오, 가지 말라는 사인인가 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말하다보면 말씀이 가벼워지고우리의 인생을 맡겨야 하는 순간에 신뢰하기가 어렵다. 상황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농담이라도 “말씀하시나보다”라고 하다보면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상황이 급변해도입술을 질끈 깨물고말씀으로 한 번 더 검증을 받아야 한다. 다윗은 순간순간마다이끄실 하나님께 겸손히 여쭈었다. _ 책 중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 | 갓피플몰 mall.godpeople.com★ .. 2024. 8. 17.
마음으로 모이는 교회 어려운 개척교회, 신학생, 사역자를 위해서 응원해주세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_마가복음 10: 45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_갈라디아서 6: 6 † 기도주님! 오늘도 교회를 통하여 은혜를 부어주시고 주님과 동행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게 하시고,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흘려보낼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나누게 하시고 나눔을 통하여 복음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 교회들에게 주님 힘 주시고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갓피플 202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