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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402

아무도 모르는, 주님과 나만의 비밀!! 당신에게 주님을 사랑한 스토리가 있나요?‘흔적’이란 말은 ‘스토리’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주님을 사랑한 흔적이 있는가?”이 질문은 “주님을 사랑한 스토리가 있는가?”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옛 페르시아의 샤리아르왕은 왕이 궁전을 비운 사이 왕비가 불륜을 저지른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받는다. 분노한 왕은 이들을 색출하여 모조리 처단하고는 배신감과 허탈감에 빠져 폐인처럼 사막을 방황한다. 궁전으로 돌아간 왕은 극심한 여성 불신에 빠져 복수를 결심한다.포고령을 내려 온 나라의 처녀를 불러들여서, 아내로 삼아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죽이는 일을 천 일 동안이나 반복한다. 온 나라는 공포에 사로잡히고 여인들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재상의 큰딸 셰에라자드가 스스로 자원하여 목숨을 걸고 왕의 아내가.. 2025. 6. 2.
하나님께 꼭 돌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가정’결혼 18주년 기념일 아침부터 우리 부부는 안방에 강제 격리되어 아이들의 신호를 기다렸다.시간이 꽤 흘렀는데 문밖에서는 아이들의 소곤거림과 부산한 발소리만 들려왔다. 드디어 방문이 열렸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상상을 초월했다. 거실이 작은 법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남편과 나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법정 한가운데로 연행(?)되었다. 첫째 조이가 검사로서 엄중한 표정을 짓고 서 있고,둘째 온유는 판사로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이 만든 법전을 펼쳐놓고 있고, 셋째 사랑이는 형사로서 위엄있는 자세로 자리를 지켰으며, 넷째 시온이는 증인석에서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온유 판사가 우리 부부를 바라보며 말했다.“2022년 3월 1일, 두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시.. 2025. 5. 30.
부부의 핵심, 딱 2가지!! 가정을 세우는 두 뼈대! 우리 부부는 스물한 번의 봄을 맞이했다.계절이 그러하듯 때론 푸근했고, 살을 에는 찬바람에 옷깃을 여며야 하는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계절은 늘 따뜻했고 푸르렀고 싱그러웠다. 함께하는 여정은 마치 소풍 같았다.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손을 맞잡고 화창한 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걸었고, 걷다가 멈춰 서야만 보이는 작은 들꽃 앞에서 웃기도 했다. 때론 갑작스레 몰려온 먹구름이 굵은 비를 쏟아내기도 했다. 그 빗줄기에 흠뻑 젖기도 했지만, 우리는 작년보다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함께 책을 쓰기로 한 것은 일상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작업이었다. 기억을 더듬으며 잊힌 장면들을 하나하나 되짚어갈 때마다 마치 보물을 건져 올리는 기분이었다. .. 2025. 5. 29.
성령님이 ‘다’ 가르쳐 주신다!! 감정은 하나님께 마음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통로입니다!하루는 잘못 배달된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소도 정확히 적혀 있었는데, 저희 집으로 잘못 배달된 것이었습니다. 약속 시간이 촉박했지만, 얼른 적힌 주소로 향했습니다. 같은 호수 바로 옆 동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니,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구세요?” “저 택배가 왔는데요, 저는⋯.” 사정을 설명하기도 전에, 화난 목소리가 인터폰으로 들려왔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앞에 두고 가세요!” 그러고는 전화가 툭 끊겼습니다.날이 선 반응에 억울한 마음이 들었지 만, 다음 일정이 있어 얼른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도 그 여성분의 목소리가 계속 귓전에 맴돌았습니다. 속상함이 가시지 않아 성령님께 물.. 202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