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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31

내가 가진 5가지 영적 특권!! 난 하나님의 자녀야!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삶이 가능해집니다.오랜 시간 교회를 다녀도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배 시간에 은혜받고 ‘이제부터 말씀대로 살 거야’라고 결단하지만, 교회 문을 나서자마자 주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갈망이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여전히 감정, 생각, 말, 태도 등 변화되지 못한 모습 때문에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어려울까요?그 이유는 우리가 우리 의지로 노력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로 연약한 부분을 계속해서 다듬고 연단해도, 언젠가는 결국 한계에 부.. 2025. 5. 5.
그날 ‘장신대’가 울었습니다!! 내가 받은 선물의 가치를 깨달아라! 50여 년 전에 신안 앞바다에서 원나라 도자기가 발굴되었습니다.한 점을 발견한 후 그 지점에서 수만 점의 도자기들이 나왔습니다. 이 도자기들은 모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 가치를 몰라 자신이 기르는 애완견의 밥그릇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건의 가치를 모르니 소중히 대하지 않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반대로, 가치를 알지 못하면 그것이 내 손에 주어져도 아무렇게나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세가 주어졌지만, 놀라운 권세가 주어져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 세상을 더 넉넉히 승리하라고 주신 권세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 2025. 5. 2.
절대 뺏기면 안 될, 정말 귀중한 것 하나!! 사탄에게 자녀의 정체성을 뺏기지 마라! 사탄은 자녀의 정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공격할 때, 가장 먼저 자녀의 정체성을 공격합니다. 이러한 공격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복음 사역에 들어가기 직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정적인 타이밍에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마 3:17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사랑받는 자녀’, ‘기뻐하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이후 예수.. 2025. 5. 1.
하나님의 테스트 현재 진행 중!! 텃밭에 찾아오신 예수님 처음 케냐에 도착했을 때는 미국에서 가져간 개인 비상금으로 옥수숫가루를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아이들을 먹였다. 우리 아이들은 장애아다. 신체나 뇌 기능에 장애가 있지만,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이어서 많이 먹는다 나는 아이들의 식비를 충당하기 힘들어서 아예 옥수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비록 작은 분량이라도 자급자족을 해보자는 발상이었다.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아이들을 풍족하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었다. 아이들이 모두 교실에 들어가고 난 후에는 주로 옥수수 텃밭으로 갔다.적도의 햇볕은 땀이 삐질삐질 흐를 정도로 강하게 내리쬈다. 몸빼에 티셔츠를 걸치고 검정 고무장화까지 신고는 종일 우물물을 떠 와서 옥수수에 주었다. 그러다 보니 종일 땀을 닦아가며 텃밭에서 일하는 신출내기 농부의 .. 202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