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과 신앙423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일 때, 일어나는 일!! 말씀의 호흡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공동체, 가정 성경은 가정과 말씀의 관계를 단지 ‘좋은 자녀 교육의 한 도구’ 정도로 다루지 않습니다.성경은 한 가정을 처음부터 언약 백성이 매일 말씀의 호흡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공동체로 디자인했습니다. 그 디자인의 결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말씀은 일상의{24시간 전체로 스며들어야 합니다}수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그 집의 일상 리듬은 말씀 없이 돌아갑니다. 위기가 닥치면 엎드려 말씀을 찾기 전에 사람의 조언과 세상의 논리가 먼저 밀고 들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 말씀이 네 집의 공기를 만들어내게 하라.” 둘째, 말씀은 부모의 마음에 먼저 새겨져야 합니다.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를 열심.. 2026. 8. 13.
영적 전쟁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우리는 악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의심하지 말고 믿어주어야 하고, 보복하지 말고 용서해주어야 한다. 그가 우리의 용서를 함부로 대하고 회개하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 없다. 우리만 하나님 앞에 떳떳하면 된다. 우리는 사랑으로 이기고, 기도로 이겨야 한다. 다윗이 그러했고, 예수님이 그러하셨다. 친아들에게 쫓겨서 모든 것을 잃고 도망가는 늙은 다윗의 심정은 정말 참담했을 것이다. 젊었을 때는 폭압적인 왕 사울 때문에 광야로 쫓겨났는데, 이제는 무서운 야심가인 아들 압살롬 때문에 광야로 쫓겨난다. 젊었을 때는 윗사람에게 눌리고 나이 들어서는 아랫사람에게 치받치는 형국이니, 얼마나 서글픈지 모른다. 게다가 길에서 사울을 따르던 사울의 친족 시므이에.. 2026. 8. 5.
성령님이 주목하시는 것을 알아채는 방법!!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카이로스를 위해 섭리적 준비를 행하실 때, 그것이 꼭 ‘기독교적 목적’을 가진 종교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 어떤 것은 지극히 세속적인 것으로 보이고, 어떤 것은 악해 보일 수도 있다. 로마의 도로는 전쟁을 위한 도로였다.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된 도로가 전쟁을 위한 도로였다니! 어떻게 그런 ‘악한 길’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그렇게 하셨다. 로마의 도로만이 아니다.16세기 종교개혁에 결정적 공헌을 한 것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었다. 그러나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세속 인문 서적들을 인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지, 성경을 인쇄하려고 발명된 것은 아니었다.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이어진 가톨릭의 선교 시대는 항해술의 발달에 빚지고 있는데, 이 .. 2026. 7. 9.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통로 가뜩이나 추운 겨울, 한파주의보까지 내리던 날이었다. 집에서 방한용품을 한 보따리 챙겨 집을 나섰다. 아울렛에 들러 다운점퍼를 몇 벌 샀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노숙인들을 만났다. 차디찬 바닥에 박스 하나 깔고 이불을 덮은 채 누워있었다. 한 어르신이 몸에 이불을 두른 채, 바닥에 앉아 있었다. 준비한 점퍼와 식사비를 손에 쥐여드렸다. 간단한 대화가 오갔다. 어르신에게 기도해드려도 될지 여쭈니 고개를 끄덕이셨다. 손을 잡고 기도해드렸다. 인사하고 뒤돌아서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그 어르신에게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이 일었다.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이 어찌나 강한지 거절할 도리가 없었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 어쩔 수 없이 지하도로 되돌아갔다. 따뜻한 베지밀을 .. 202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