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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모집…17일 접수시작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다.‘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내국인 돌봄종사자가 감소하고, 점차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돌봄비용 때문에 원치 않게 경력이 단절되거나, 출산 자체를 포기하는 양육자를 위한 대책이다.7.17.~8.6. 이용가정 모집…소득 상관없이 신청 가능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3주간)까지 모집한다. 서비스 제공은 9월 초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서비스 이용은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 2024. 7. 16.
두 자녀 이상이면 남산터널 무료 통행…차량등록 방법은? 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 터널을 무료로 지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8월 2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미만인 서울 거주 다자녀 가구가 바로녹색결제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8월 21일부터 남산 1·3호 터널을 지날 때 혼잡통행료를 자동으로 면제 받을 수 있다. 면제가 시행되는 날부터 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8월 21일 전에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등 서울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비대면 자동결제할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에 등록하면 되고, 미리 등록하지 못한 경우엔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2024. 7. 16.
'빨간불 몇 초 남았나' 잔여시간 신호등 350곳에 확대 설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이 확대 설치된다 서울시가 현재 서울시청 및 광화문 인근 등 총 8곳에서 시범 운영 중인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올해 연말까지 총 350곳에 확대 설치한다.대상지는 명동, 홍대입구, 강남역 등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수요조사와 서울시 자체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은 기존 녹색신호뿐만 아니라 빨간불 대기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신호등으로, 보행자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다만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미리 출발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색신호 종료 6초 이하일 때는 잔여시간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치했다.시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요 기.. 2024. 7. 16.
비 내리고 가격도 내리고! 최대 20%할인 '슈퍼서울위크 핫썸머'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 고물가·고금리에 안그래도 무더운 여름이 더욱 무덥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를 진행합니다.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여름별미, 휴가철 필수 아이템 등 1만 2,000여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무더위 날리는 할인 혜택, 아낌없이 누리세요 소상공인의 개성과 특색을 담은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가..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