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35 한국 선수들의 '48년' 금빛 발자취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 시상식에서 반효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연일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 후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된 28일 이래 연이은 금메달 행진을 벌이고 있는데요. 개막에 앞서 설정한 목표치는 벌써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총 9개의 메달을 따냈는데요.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종합 15위 안에 드는 것으로 세운 바 있죠... 2024. 7. 30. 파리 올림픽 남자양궁 퍼펙트 금메달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 주인공 “맏형이라는 부담감이 많았습니다.”남자 양궁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뒤늦게 털어놓은 속내다. 지난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다. 그동안 이우석(27·코오롱)과 김제덕(20·예천군청), 두 동생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았던 맏형으로서의 부담감을 올림픽 3연패라는 목표를 달성한 뒤에야 털어놓은 것이다. 김우진은 “그동안 준비해 온 만큼 경기가 잘 풀려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동생들과 단체전 3연패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사실 이번에는 부담이 많았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딴 생애 첫 메달만큼이나, 맏형으로서 되게 부담감이 많았던 이번 메달도 참 값진 메달인 .. 2024. 7. 30. '몰랐어도 처벌' 해외여행 시 대마성분 젤리·초콜릿 조심하세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마 등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마약류 제품이라 하더라도 섭취하거나 국내 반입 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서울시가 주의를 당부했다.서울시는 최근 미국 일부 주, 태국 등 여행지에서 대마가 든 음료·젤리·초콜릿 등 기호품을 무심코 접하기 쉬우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대마를 뜻하는 용어와 사진’을 숙지하고, 현지에서 식품 섭취 전 ‘대마 포함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를 비롯해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돼 대마가 포함된 식·음료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따라서 해외에서 식품을 .. 2024. 7. 30. 서울 전 자치구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돌봄·교육 강화 서울 시내 25개 전 자치구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갖춰지게 됐다 지난 2016년 노원구와 은평구에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과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전국 최초 문을 연 뒤로 해마다 확대, 9년 만에 서울 시내 25개 전 자치구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갖춰지게 됐다.서울시는 7월 31일 오전 10시 ‘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중림종합복지센터 내에 마련된 ‘중구 센터’는 5개의 교육실과 심리안정실을 갖추고 있으며, 30명의 발달장애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내 교육실(좌)과 심리안정실(우)발달장애인은 항상 돌봄이 필요하지만 도전적인 행동으로 돌봄 시설로부터 이용을 거부당하는 경우가 잦은 실.. 2024. 7. 30.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