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982 보신각에 광복의 노래 울려 퍼진다! 15일 타종행사 일장기 대신 태극기 달고 다시 뛰는 손기정 선수와 함께 뛰는 시민, 그리고 응원하는 독립운동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보신각에서는 광복절 타종행사와 함께 시민 23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대합창’이 진행됩니다. ‘광복절 노래’,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 등 시민들의 하모니가 보신각에 울려퍼지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창작뮤지컬 갈라쇼 등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서울시와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77년 전통의 ‘광복절 타종행사’,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보신각에서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보신각에서 특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1949년 8월 15일부터 진행된 광복절 타종행사는 올해로 77.. 2025. 8. 14. 언젠가는 슬기로울 댕댕이 생활! '반려동물 시민학교' 선착순 모집 가을학기 참여자 8월 12일부터 순차 모집8월 12일부터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모집이 시작된다.반려동물 양육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료교육출근 후 자꾸만 우는 초코, 산책마다 사람들만 보면 좋아서 뛰어가려는 밍키, 강아지는 올바른 예절을 익히고 반려인은 귀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반려생활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9월부터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꼭 필요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가을학기를 시작한다.‘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교육, 산책 교육부터 홈케어, 피트니스, 펫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로,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2025. 8. 12. 다자녀가구에 '서울런' 지원…1년간 온라인 학습 무상 제공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이상 가구 대상, 11일부터 선착순 모집서울시는 다자녀가구를 위한 '서울런' 시범사업을 총 800명 규모로 시작한다.서울시가 다자녀가구를 위한 ‘서울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2021년 9,000여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3만 5,000명으로 늘어났으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만 6세부터 24세까지의 자녀가 3명 이상이고,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 거주 가정에 자녀 수 제한 없이 서울런 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총 800명(초등학생 400명, 중학생 150명, 고등학생 및 검정고시 .. 2025. 8. 12.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늘린다! 부지 매입없이 추진 초고령사회 진입 예견해 화장로 증설 공간 미리 확보…18일 본격 가동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화장로를 추가 증설하고 8월 1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하루 화장 가능 수량 59건→85건(1.5배↑), 시립승화원 포함 하루 181건→207건서울시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공사를 마치고, 8월 18일 본격 가동한다.이번 화장로 증설로 서울추모공원 내 화장로는 11기에서 15기로 늘어 하루 화장 가능 수요가 59건에서 85건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립승화원까지 더하면 서울 시내에선 하루 평균 207건(현재 181건)의 화장이 가능해진다.이번 화장로 증설은 17년 전 서울추모공원 신규 건립 당시, 서울시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예견해 미리 확보한 공간을 활용했다. 이 공.. 2025. 8. 12. 이전 1 2 3 4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