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트렌드 스토리797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경기 고양·과천시까지 된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11월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 구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과 별내선까지 확대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연결되면서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 및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양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 구간과천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 구간확대 대상구 분역 .. 2024. 11. 22.
유해물질 최대 622배…아이 옷 직구 전 체크해야 할 이것!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섬유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점프슈트 1종, 자켓1종, 신발 1종)에서 유해물질(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pH)이 국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물리적 시험도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특히 동절기 자켓의 경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국내 기준의 약 622배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납은 .. 2024. 11. 22.
가을아, 가지 마! 사진으로 즐기는 서울 단풍 맛집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곳곳에는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수없이 많다 올가을은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 탓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파랬던 잎사귀가 알록달록한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자 서울의 명산, 호수, 산책로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만약 바쁜 일상에 치여 아직 단풍놀이를 가지 못했더라도 아쉬워 마세요! 이 서울 곳곳의 단풍 명소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이대로 보내기 서운하다면 이곳에 책갈피를 꽂아두세요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봉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다.도봉산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감상하는 단풍은 더없이 황홀하다.한양도성유적전시관에서 바라본 가을빛이 깊어 가는 남산의 모습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한 걸음.. 2024. 11. 21.
건강하고 맛있다! 서울에서 찾은 소박하고 진한 그리스의 맛 알렉사키스 카리키 화이트 와인을 즐기고 있는 노스티모의 박은선 사장과 토드 셰프 그리고 박찬일 셰프 그리스 음식은 신선한 재료와 소박한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나 이탈리아 음식만큼 유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다행히 서울의 몇몇 그리스 식당에서 그 순수하고 건강한 풍미를 만나볼 수 있다. 내방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멀리 서리풀터널이 보인다. 마침 바람이 부는 날씨였고, 멀리서 나부끼는 깃발이 시야에 들어왔다. 깃발은 선언, 존재 등 여러 의미를 지닌다.“한국에도 그리스 식당이 있다는 뜻이지요.”토드 샘플 씨와 박은선 씨가 반갑게 맞으며 대답했다. 이 두 사람이 운영하는 ‘노스티모’는 서울에 아주 드문 그리스 식당이다. 보통 필자는 외국계 식당을 두 종류로 나눈..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