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797 베일 벗은 '한강버스' 한강 수상교통 시대로의 첫걸음 건조 완료한 ‘한강버스’ 첫 실물 공개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이 건조돼 지난 25일 진수식에서 공개된 것인데요, 시야를 가리지 않는 통창과 쾌적한 실내 좌석, 카페테리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이제 해상 시험, 시운전 등을 거친 후 12월엔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궁금했던 한강버스, 에서 미리 만나보세요! 25일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2척 건조 완료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 건조가 완료됐다.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이 25일 오후 12시 50분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진수식 후, 건조된 또 하나의 한강버스 내·외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 2024. 11. 26. 야간·휴일에 갑자기 아플 땐? 경증환자 위한 '긴급치료센터'로! 서울시가 야간 휴일에 갈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와 ‘질환별 전담병원’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야간·휴일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나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문병원’이 운영을 시작한다.경증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혼잡은 줄여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철저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다. 최근 중증도가 낮은 응급환자가 야간·휴일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긴 대기시간, 본인부담률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컸다.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119구급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야간·휴일 경증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Urgent Care Clini.. 2024. 11. 25. 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운행된다.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들의 새벽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으로 운영됩니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하여 쌍문역, 종로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달릴 예정인데요, 안정화 기간까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월~금)만 운행됩니다. 이용방법, 운행노선 등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 2024. 11. 25. 이 가을이 가기 전 즐기는 경복궁의 만추…"한 폭의 그림 같네!" 유난히 긴 더위에 가을이 늦게 시작한 탓에 올해 단풍 역시 늦게 볼 수밖에 없었다. 11월 중순 이후 기온이 떨어지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초겨울의 길목에서 마지막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한다. 서울 도심에서 만추(晩秋)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이 바로 그곳이다.조선의 5대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은 큰 규모만큼이나 매우 중요했던 궁궐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를 한양으로 옮긴 뒤 북악산 아래 지은 궁궐이기 때문이다.경복궁은 1395년 창건되었지만 안타깝게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1868년 흥선대원군 주도로 다시 중건된 옛 서울의 중심 궁궐이었다. 비록 궁궐 내 건물들 대부분이 없어져 근정전과 경회루를 제외한 많은 전각들은 복원된 것이지만, 창건 때의 .. 2024. 11. 2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