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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새겨진 '광복의 빛'…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도 개최 서울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꿈새김판 문구를 새 단장하고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꿈새김판 문구가 새 단장을 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어둠을 이겨내고 빛과 영예를 회복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가 담겨 있는데요, 밤하늘에 크고 밝은 빛으로 그린 8.15를 통해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광복절을 맞아 대규모 문화행사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개최합니다. 서울시와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서울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 단장 후 공개했다. 이번 광복절 기념 꿈새김판의 문구는 광복의 의미를 강조한 ‘희생 끝에 되찾은 빛, 끝까지 이어갑니다’이.. 2024. 8. 13.
20만원 문화관람비!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20~23세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하반기 추가 참여자를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서울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0~23세 청년에게 연 20만원의 문화이용권(카드)을 지원한다.2024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자 추가 모집◯ 신청접수 : 2024년 8월 12일 오전 9시 ~ 8월 26일 오후 6시◯ 신청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온라인 신청◯ 선정자 발표 : 2024년 9월 말 예정이번 추가 모집은 상반기 모집 시 소득요건을 충족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청년들과, 신청기간을 놓쳐 접수하지 못했던 청년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하반기 서울청년문화패스 접수는 8.. 2024. 8. 12.
필요한 복지 직접 고른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 모집 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를 모집한다.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신청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본격 진행된다.서울시가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추진에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100명을 모집한다.시는 올해와 내년 2차례 시범사업 후 최종 시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공급자 중심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한 것으로 획일적으로 정해진 서비스에서 벗어나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장애인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취업준비를 위한 수강료(자격증 취득),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비용 등 기존 서비스로 충족하기 어려운 분.. 2024. 8. 12.
마약은 시작이 끝입니다…'마약관리 종합대책' 총력 서울시가 8월 한달간 서울시내 4,000여개 유흥시설 대상 ‘마약류 일제 단속’에 나서는 등 마약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4,000여개 유흥시설 대상, 마약류 단속서울시가 8월 한달간 클럽형 주점 등 서울시내 4,000여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일제 단속을 펼친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유흥시설은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은 물론 업소명, 소재지, 위반내용 등을 공개해 영업자와 손님 모두에게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지난 7일 식품위생법 개정‧시행으로 유흥시설 영업자가 마약 관련 위법행위 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법 개정 이전에는 ‘마약류관리법’으로 형사처벌만 받고 유흥시설 영업은 지속할 수 있었다.경찰청 조사결과, 유흥시설 관련 마약류 사범이 최근 4년간 3.6배 증가(2020..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