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982 구석구석 시청사 둘러봐요! 업그레이드 된 '통통투어' 사전예약 없이도 시청사 둘러볼 수 있는 주말 현장참여 프로그램 신설서울시청사 투어 프로그램 ‘통통투어’ 코스와 연계한 민간 여행사 관광상품이 출시된다.서울시청사의 과거와 현재를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 ‘통통투어’가 민간 여행사와 손잡는다.서울시청사 ‘통통투어’는 시청사 본관과 서울 근현대 역사를 품은 서울도서관(옛 청사)으로 이어지는 청사 곳곳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약 6,700여명의 내·외국인이 ‘통통투어’에 참여했다.시청사 본관에 해당하는 시청사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는 지상 7층 높이의 실내 수직정원과 계절꽃들로 채워진 실내정원, 대형 미디어월, 친환경 무인 로봇카페 등을 만나볼 수 있다.서울도서관에서는 과거 시장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옛 시장실, 옛 .. 2025. 4. 2. 두근두근~ 꽃이 피었나 봄! 아름다운 서울 봄꽃길 175선 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 봄 꽃길 총정리… 총 248㎞ 규모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했다.꽃이 피고 눈이 내리는 조금은 이상한 3월이었습니다. 먼저 핀 꽃들이 오들오들 떨 것 같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는데요, 4월 들어서니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4월 8일 경이면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연인과 거닐기 좋은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을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봄 꽃길 175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8㎞에 이른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 바로가기도심 속 걷기 좋.. 2025. 4. 2. 외로움, 이젠 안녕! 120 전화로 상담사와 이야기해요 ‘외로움안녕120’ 전화·챗봇 상담…4월부터 시범 운영 답답한 속마음 나눌 곳이 없을 땐, ‘외로움안녕120’으로 전화해 주세요. 02-120 그리고 5번을 누르면, 전문 상담사가 대화하며 도움을 드립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 챗봇을 통한 채팅 상담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상담사 14명 교대, 24시간 전화상담서울시가 외롭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대화와 도움을 제공하는 원스톱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과 관련된 서비스를 비롯해 상담,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 창구로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의 게이트웨이 .. 2025. 4. 2. 까다로운 노후 전통시장 정비 쉽게! 규제철폐 100건 넘어서 현장에서 찾은 시민불편 해결방안, 규제철폐로 연결서울시는 좀 더 수월한 전통시장 정비를 위해 정비사업 허용대상 범위를 확대한다.서울시가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 10건을 추가 발굴해 철폐에 나선다. 이로써 1월부터 석 달간 총 103건의 규제가 없어지거나 완화됐다. 특히 이번에 철폐하는 규제들은 시 공무원들이 시민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불편을 직접 찾아내 절차를 개선하고 기준을 완화한 사례들이다.규제철폐안 94호 | 정비사업 허용대상 범위 확대그동안 전통시장은 ▴공실률 30% 이상 ▴노후도(30년 경과 60% 이상 또는 안전 D등급 이상) ▴3년간 유동인구 10% 이상 감소 등 말 그대로 아주 오래되고 낡아야만 정비사업이 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도시관리계획 수립 지역 내 위치한 시장이라도 까다로운 규정.. 2025. 4. 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