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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서초 달린다! 이용료 무료 9월 26일부터 강남구 일대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된다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9월 26일부터 강남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운행을 시작한다.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시간은 평일 심야시간대인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다.운행 지역은 강남구 역삼, 대치, 도곡, 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으로, 동서축(봉은사로, 테헤란로, 도곡로, 남부순환로, 개포로)과 남북축(강남대로, 논현로, 언주로, 삼성로, 영동대로) 주요도로에서 우선 운영된다.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구간 이용 방법은 일반택시와 마찬가지로 택시 호출 앱인 ‘카카오T’를 통해 호출하면 된다. 이미 ‘카카오T’에 가입했을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안전 운행이 필.. 2024. 9. 25.
보행취약도로 98곳에 강철 울타리…보행자 안전강화 대책 서울시는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여러 교통사고 발생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 ‘보행자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엔 사고 지점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및 지역조사, 위험 구간 차량용 방호울타리 보강 설치, 개방공간 볼라드 설치, 보행환경 구축 개선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시가 급경사·급커브 도로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울시내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주행방향 혼동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도로는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 2024. 9. 25.
가을 맞아 은행 털어요! 악취 유발하는 열매 조기 채취에 총력 서울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조기 채취에 나선다 서울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셋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자치구와 함께 낙과 전 은행 열매를 채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작업대상은 은행 열매를 맺는 암나무 2만 5,127그루이며,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10만 2,794그루의 24.4%에 해당한다.은행나무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해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9월 중순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각 자치구에 ‘은행 열매 채취 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열매가 많이 맺히는 지역을 중심.. 2024. 9. 24.
배 타고 출퇴근 '한강버스'가 온다! 내년 3월 정식운항 한강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로고 및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10월 한강에 오릅니다. 선박은 올해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척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인데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5개월 시범운항을 거쳐 내년 3월 정식으로 운항합니다. 함께 한강버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이와 함께 한강버스의 로고와 선박 및 선착장 디자인을 공개했다.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려 왔던 ‘한강 리버버스’를 대신해 한강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을 대표할 수 있는 고유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시민공모 및 2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