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26 지각하는 수험생 없도록! 수능 당일 지하철 증회·비상수송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오전, 서울 양천구 금옥여자고등학교 앞에서 경찰관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당일 지하철 증회 운행, 비상수송차량 무료 지원, 시험장 주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등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서울 지역에서는 226개 시험장에서 110,734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이날 수험생들은 지정된 시험장에 6시 30분부터 8시 10분 사이 입실할 수 있다.서울시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으로 지각하는 수험생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하기로 했다.시험당일 지하철 증회 운행우선 서울 지하철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과 수험생들을 위해 늦게.. 2024. 11. 12. 매력이 흐르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5호' 드디어 개장! 서울시가 11월 1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5번째 공간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했다 홍제천,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로 태어난 다섯 번째 공간인데요, 천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원과 테라스, 놀이터까지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이러한 수변활력거점을 27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세곡동 509)을 개장했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1호 홍제천 홍제폭포카페 ▴2호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테라스 ▴3호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4호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을 .. 2024. 11. 12. 청년취업사관학교, 올해 마지막 교육과정 850명 모집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 수강생 총 850명을 모집한다 구직희망 청년과 인력난을 겪는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올해 마지막으로 정규 교육 과정 수강생 850명을 모집한다.‘청년취업사관학교’는 만 15세 이상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기관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법을 배우는 ‘소프트웨어개발자(SW)과정’과 디지털 활용 기술자를 양성하는 ‘디지털전환(DT)과정’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영등포(SW), 강북·관악·서대문·금천·강동·용산·성동·동대문(SW/DT), 마포·동작·강서·광진·중구·종로·성북·노원(DT) 18개 .. 2024. 11. 11. 하늘택시 타고 출퇴근…한강 일대서 UAM 실증한다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도심항공교통(UAM)이 전시돼 있다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가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3차원 입체 교통도시’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 등 2개 구간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UAM 체계가 완성되면 판교~광화문역을 약 15분 만에 주파하는 등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됩니다.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이 열어갈 도심항공시대를 상상해보세요! 서울시는 2030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2025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시는 11월 11~12일 서울시청(8층 .. 2024. 11.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