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31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다시 달린다! 기후동행카드도 사용 가능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다음달 1일 운행을 재개한다 경복궁~청와대~경복궁역 2.6㎞ 구간을 오가던 청와대 자율운행버스(노선번호: 청와대 A01)가 11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정규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된다. 교통카드 무료 환승은 물론 무제한 대중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사용도 가능하다.서울시가 7월 1일부터 청와대 자율운행버스의 실증기간을 끝내고 유료로 전환한다. 5개 정류장을 15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1,400원이다. 인기 있는 노선의 자율주행버스가 일상생활 속 대중교통으로 편입된 첫 사례다.청와대 자율주행버스는 경복궁역~청와대~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2.6㎞를 순환하는 11석 규모의 중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카운티EV 개조)로 평일 2대가 순환 .. 2024. 6. 28. 달이 차오른다, 여의도 가자! '서울달' 타고 공중관광 여의도 밤하늘에 떠오른 ‘서울달’ 여의도 상공에 밝고 거대한 ‘서울달(SEOULDAL)’이 떠오릅니다! 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 ‘서울달’에 탑승해 여의도와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요, 국제안전규정을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색다른 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장식에서는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을 진행한다고 하니, '서울달'이 떠오르는 순간을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영일정과 요금 등 자세한 사항 안내합니다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 2024. 6. 28. 상암 일대 대변신! 자연·여가·창조산업 多 품는다 서울시가 상암 일대를 '자연을 품은 글로벌 서울의 관문'으로 재창조하는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상암 일대를 자연이 숨 쉬고 즐거움, 활력이 가득한 서울의 관문으로 만듭니다. 서울시는 매력적인 한강 수변공간, 대규모 공원, K-문화의 허브 DMC 등 상암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혁신적 변화를 꾀하는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상암 일대의 달라질 모습이 궁금하다면, 오늘 전해드리는 내용을 확인하세요! 서울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 온 상암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상암 재창조 비전을 공개했다.세계로 통하는 서울의 관문인 상암 일대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자연과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에코시티’, 즐거.. 2024. 6. 27. 무더운 여름밤엔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선착순 무료입장 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T2 공연장에서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을 개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엄선된 영화를 관람하며 여름밤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상영일정, 관람비용 등 안내합니다 문화비축기지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실내·야외 두 개의 상영관에서 하루 2편, 총 1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은 기존 석유탱크의 철제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상부는 야외무대, 하부는 실내공연장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특히, 문화비축기지 T2 야.. 2024. 6. 27.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