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31 집에서 치료·돌봄 받으세요! '재가 의료급여' 7월부터 확대 서울시는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를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 중 외래진료 가능한 환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돕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확대된다.‘재가 의료급여’란 집에서 머물며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를 비롯해 돌봄·식사·이동·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의료급여수급자’로 장기입원중인 대상자 등 의료적 필요도가 낮으면서 퇴원하더라도 안정적인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한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오는 7월부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본격 시행된다. 우선 자치구는 올해 상반기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참여.. 2024. 6. 27. 벌써 10살! DDP 1억명 찾은 서울명소로…기념 전시 풍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누적 방문객이 1억명을 넘어섰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누적 방문객이 1억명을 넘어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6월 16일 기준 DDP 누적 방문객이 1억 2만 7,0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DDP는 2014년 3월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설계해 개관 직후부터 시민들의 문화‧예술 명소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DDP 인기 비결은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는 것이다.2019년 시작한 ‘서울라이트’는 222m DDP 외벽에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였다.특히 개관 초기 독특한 외관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서울디자인재단은 K-디자인을 포함한 글로벌 디자인 도.. 2024. 6. 27. 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접수 1만건 돌파…7월 10일까지 공모 서울 안심소득의 새 이름을 짖는 네이밍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서울시는 2022년에 출범한 ‘서울 안심소득’ 2주년을 기념하여 전 국민 대상으로 ‘서울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안심소득의 가치를 높이고 K-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요 행사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요 행사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 달빛요가, 책 읽는 서울광장, 정원박람회, 청계광장 등에서 QR 인증을 통한 새이름 짓기와 함께 ‘룰렛 돌리기, 안심소득 점프대, 7·4초(안심소득 출범일)를 맞춰라’ 등 안심소득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이에 힘입어 접수.. 2024. 6. 27. 맹장염 증상 알아보기, 조치 취하기 만일 아랫배쪽에 염증 증세가 나타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증상은 10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10세 아래 미만의 아이들이나 50세가 넘은 중년여성들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는 구분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면 맹장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맹장은 소장 옆에 위치하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상황이므로 미리 증세를 알아두었다가 의료도움을 요청 하는 것이 좋습니다.1. 증세 체크하기맹장염의 흔한 증세를 체크합니다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배꼽 근처로 번지는 얼얼한 통증입니다. 흔하지 않은 다른 증세도 있기 때문에 여러 공통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의사를 찾거나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늦어질.. 2024. 6. 26.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