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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트렌드 스토리562

새 단장한 ‘서울둘레길 2.0’ 서울정책 ‘콕’ 짚어 알려 드립니다!‘콕파원’ - 서울둘레길 2.0편 ①1코스(수락산코스)알쏭달쏭 한 번쯤 들어는 본 거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서울시 사업인지 잘 모르시겠나요? 이럴 때 서울시 주요 정책을 ‘콕’ 짚어 알려드리는 시민기자 ‘콕파원’이 달려 갑니다! 이번에 ‘콕파원’은 시민들에게 인기 많은 ‘서울둘레길’이 새롭게 개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서울둘레길 2.0.’, 무엇이 더 좋아지고, 코스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서울둘레길 2.0의 엑기스 코스, 8곳을 꼽아 차례대로 소개해 드립니다!“요즘 나한테 관심 없지?”결혼 5개월 차 신혼인 기자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2월, 시민기자에 지원할 때는 주말마다 손잡고 나들이도 가고 기사도 쓰겠노라 약속을 해놓고, 혼자만.. 2024. 6. 8.
7호선 자양역에서 커피 한잔! 지하철역이 휴식역... 서울의 지하철 역사가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렸던 여의나루역에 이어, 자양역이 향긋한 커피가 있는 휴식역으로 변신했다. 서울시 펀(FUN) 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휴식역 자양'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뚝섬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하철 7호선 자양역, 그곳이 휴식역으로 바뀐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서울시 펀(FUN) 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자양역이 '휴식역'으로 변신했다. ©김도연 바쁜 도심 일상 속 휴식처가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까. 7호선 자양역에 도착하니, 향긋한 커피 향기로 가득했다. 이곳은 서울교통공사와 커피 브랜드 카누가 협업하여 팝업 행사를 진행 중.. 2024. 6. 7.
값싸고 우수한 지역 특산품 만나기, '서울동행상회'에 가면 가능! 2018년 11월 3일 개관해 서울 도심 속에서 각 지역의 문화와 농·수·특산물을 알리며 도농 간 상생 교류 사업을 펼쳤던 ‘상생상회’가 5개월여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올해 5 29일 ‘서울동행상회’라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서울동행상회’는 지난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를 유지하며 지역 중·소농가의 생산물 판로를 지원하고, 서울 시민들에게는 전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전국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이다. 기존의 ‘상생상회’에서 ‘서울동행상회’로의 개명은 그간의 설문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도농 간 ‘상생’의 의미를 살리며 시정 철학의 하나인 ‘동행’의 의미를 더해 ‘서울동행상회’로 변경했다.현재 ‘서울동행상회’는 약 130개 지역의 2.. 2024. 6. 7.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면 '이것' 챙기자! 저속노화생활 꿀팁 무병장수를 위한 100세 시대,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는 식단이 인기다. 일명 ‘저속 노화 식단’이다. 적극적인 건강식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중심으로 한 저속 노화 생활을 알아봤다.건강 레시피 연구하는 엄마 vs 퇴근 후 트랙에 오르는 직장인 잠실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30대 김슬기 씨는 한동안 배달 앱이 선보이는 자극적인 음식과 디저트에 푹 빠져 살았다. 맵고 짠 것을 탐한 뒤 달달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할 때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곧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에 자괴감이 들곤 했다. 공허한 즐거움의 유효기간은 너무나 짧았고, 이내 피로와 무력감이 찾아왔다. 식생활부터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서울시민음식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