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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01

축복을 받았는데 저주가 될 수도 있다구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하나님은 길의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식 되게 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누구든 들어서 사용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로 나 같은 죄인이 선택된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내가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쓰셔서 일을 행하실 것이다.대신, 나는 순종하는 종에게 예비된 엄청난 축복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광으로 생각하라.“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모르드개의 이 말은 이런 뜻이다. ‘5년 전, 네가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너는 페르시아 왕후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운이 좋아서도 아니었고, 네 노력이나 배경으.. 2024. 7. 9.
어려움에서 넉넉히 이기는 방법!! 하나님이 예비하신 승리의 그날을 준비하라! 페르시아 제국의 모든 유다인들을 한날한시에 죽이려 했던 악한 하만은 처형당했다. 하지만 그가 왕의 재가를 받아내 공표한 법안의 효력은 아직 살아 있었다. 아무리 악한 하만에게 속아서 찍은 것이라고 해도 왕의 인(印)이 찍힌 이상 그 법안을 이제 와서 폐기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에스더는 어떻게든 유다인들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왕에게 탄원했다. 이에 왕은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유다인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새 법안을 쓰라고 했다. 그러면 자신이 왕의 인을 찍어 시행되게 하겠다는 것이다.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였다. 약 두 달의 기도와 준비를 거쳐서 모르드개가 주도한 새로운 법안이 발표되었다. 그것은 유다인들에게 자신들의 대적에 맞서 자신을 지킬 무기를 준.. 2024. 7. 9.
최고의 축복을 받고 싶은 분들 꼭 보세요!! 순종을 방해하는 내면의 가지치기 크리스천 장교 후보생인 존은 아내가 심한 신경쇠약을 앓고 난 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의사는 아내의 예후가 좋지 않다며 무기한으로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 사무실에 들어온 존은 처음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슬픔으로 주름진 그의 얼굴에 눈물이 흐를 때, 그의 몸도 흐느끼며 떨렸다. 그가 힘겹게 입을 뗐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아내와 저는 선한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 애썼습니다.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버리셨을까요?” 내가 말했다.“하나님은 두 분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부인을 병원으로 보내신 진짜 목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 함께 무릎을 꿇고 감사하면 어떨까요?” 존이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목사님, 저는 루터교 신자인데 성경에서 그런 말씀은 읽.. 2024. 7. 8.
과거의 실수와 실패도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그러면 그것도 사용하신다 (▼ 위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우리가 그에게 치유 기도를 원하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다. “네, 기도해주십시오.하나님이 저를 고쳐주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손을 얹고 그리스도를 통해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이 그를 치유하고 계신다고 믿었다. 병사는 밝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저는 치유되었다고 믿습니다.” 몇 주 뒤 나는 그 병사의 중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병사를 계속 형무소에 가두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사님?” 그가 물었다.“이 병사는 옷과 차를 훔치고 망가뜨렸던 이전의 그가 아닙니다.그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중대장은 동의하며 그 병사를 석방해주었다.일주일 후, 나는 그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었다. “목사님, 전에는 100미터만 걸어도 지치곤 했습니..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