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과 신앙246

내 마음 속에 걱정이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 2019년에 사도행전 16장 말씀을 묵상할 때 의문이 생기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갇히고 묶이고 나서 처음 한 일이 기도였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올 때 나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또한 정말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고민하며 오랜 시간 묵상하는 제게 하나님께서 두 글자 단어를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바로 ‘충만’입니다. ‘아…, 예수님으로 심령이 충만하게 되니 마음속에 근심이나 두려움이 들어올 수 없는 거구나!’ 예수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이것을 묵상하며 저는 이라는 곡을 쓰기로 하고 곡에 대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곡이 거의 완성될 즈음, 한 지인이 방문했습니다. 같이 옥탑방 작업실에 올라가 둘러.. 2024. 7. 30.
사람을 의지한 자의 결국은 실망과 좌절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국장이 대화를 하는 중에 내게 이렇게 물었다.“대사께서 매일 하시는 일과 중에어떤 일이 가장 중요합니까?” “저에게는 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요? 기도가 뭔가요?”“네, 하나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대화하는 겁니다.” “그럼 무엇을 기도하십니까?” “주로 일을 하면서 부딪치는 어려운 점을 말씀드리고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혹시 국장께서는 기도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사람에게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돈이 아무리 많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한순간에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시편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항상 수치를 당치 않고 반대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하나님의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는수치를 당한다고 말하고 있.. 2024. 7. 29.
당신은 지금 울고 있나요? 멀리서 당신을 찾으러 오신 아버지를 바라보십시오  정결한 모습으로_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더러운 흙탕물에서 노는 데 정신이 팔렸습니다.밥 먹으라는 아버지 음성도 듣지 못한 채위험한 곳을 이리저리 나다녔지요.온몸이 더러워지고 냄새가 나고여기저기 상처도 생겼습니다. 날이 어둑어둑합니다.길을 잃어 울고 있을 때멀리서 절 찾으러 오신 아버지가 보입니다.눈물 글썽이며 아버지 품에 매달렸지요.아버지는 저를 집으로 데려가따뜻한 물로 씻기시고 새 마음과 영을 부어주시며정결한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그림예배자, 은요공- 말씀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2024. 7. 29.
성령의 열매를 잘 맺는 방법!! 성령의 열매란 하나님의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며, 그것은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일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로 하여금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풍성히 맺히는 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거짓자아로는 육체의 욕심만을 이룰 뿐입니다. 다른 말로 거짓자아로서는 결코 예수.. 202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