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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01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짜증이 날 때 즉각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 공급자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짜증이 날 때즉시. 한 발짝 물러나 나에게 나아오라.(feat. 주님의 평안함으로 상황을 다스리는 법) 내 명령에 순종하라.그것이 성공으로 향하는 디딤돌이니라. 무엇보다 요동하지 말고 평안을 유지하라.단 한 순간이라도 평안을 잃는다면즉시 한 발짝 물러나 평온함 속에서 나와 교제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하루 종일 활동하며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루리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라.요동하는 심령은 다른 심령을 도울 수 없느니라. 어떤 임무가 네게 맡겨지든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 땅의 모든 일은 내 영이 이루는 것이니내 영은 가장 겸손하고 낮은 심령을 통해서만 흐르느니라.내 영은 단지 막히.. 2024. 7. 31.
믿음의 ‘스키드 마크’가 있으세요? 예수의 흔적이 새겨져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여 자신을 죽였다면 이제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말씀을 고생하라는 소리로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속 썩이는 자녀 문제, 믿지 않는 부모님을 자기 십자가로 받아들이는데, 그 정도가 십자가면 견딜 만한 것입니다. 여기서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로마시대 당시 십자가를 지라는 것으로 말 그대로 죽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오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순교자는 이 땅에서 복음을 위해 죽는 자라고 생각하는데 순교자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산 순교자’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나중에 교수형으로 순교하기.. 2024. 7. 31.
이 상황에서 감사하라고 하시는건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라는 곡을 작곡할 당시 저는 전도사로 사역하며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강의가 없는 날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저녁에는 입시학원에서 가르치며 일과 사역을 병행하다보니 저의 성대는 만신창이가 되어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강의도 사역도 모두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만 아프면 그나마 괜찮은데 둘째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하자 아이 간호는 셋째를 출산하고 회복이 덜 된 아내가 전담해야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도 예정된 무릎 수술을 하시게 되었습니다.제 삶에 힘든 일이 다 겹친 것 같았습니다 일이 멈추게 되니 앞이 막힌 것 같았고,늘 옆에 있는 아내와 자녀가 아프니 옆이 막힌 것 같았고,늘 뒤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어머니가 아프니뒤가 막혀 기댈 곳이 없는 것 .. 2024. 7. 30.
내 마음 속에 걱정이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 2019년에 사도행전 16장 말씀을 묵상할 때 의문이 생기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갇히고 묶이고 나서 처음 한 일이 기도였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올 때 나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또한 정말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고민하며 오랜 시간 묵상하는 제게 하나님께서 두 글자 단어를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바로 ‘충만’입니다. ‘아…, 예수님으로 심령이 충만하게 되니 마음속에 근심이나 두려움이 들어올 수 없는 거구나!’ 예수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이것을 묵상하며 저는 이라는 곡을 쓰기로 하고 곡에 대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곡이 거의 완성될 즈음, 한 지인이 방문했습니다. 같이 옥탑방 작업실에 올라가 둘러..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