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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01

주님께 인정을 받는 법 천국을 놓치면 무슨 소용입니까?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단 한 편의 설교를 들어야 한다면 무슨 설교를 듣겠습니까? 건강하게 사는 법, 부자 되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 다 필요 없습니다. 천국을 잃어버리면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입니까? 복음을 기분 나쁘게 들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 지옥에 갈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목사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상처받았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욕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암이라고 이야기하면 왜 나에게 저주를 퍼붓냐고 하면서 상처받았다고 하고 병원을 떠납니까? 암 환자에게 암이라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합니까? 암이라고 하면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몸을 잘 관리해서 수술해야 합.. 2024. 8. 7.
당신은 하나님나라의 보물 몇 호인가? 예수 믿는 사람의 스펙 미국에서 이민 목회를 할 때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상담하게 되었다. 아이가 아직 중학생인데, 무리하게 명품 옷과 신발, 명품 가방을 사들인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이를 만나 진지하게 물어보았다 “명품을 사는 이유가 뭐니?” 그러자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멋져 보이잖아요? 다른 친구들이 저를 보는 눈이 달라져요!” 아이의 대답을 듣고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어쩌면 이 아이만의 고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아이와 같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는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 멋져 보이는 것을 추구하며 사는 아이와 우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청년 목회를 하면서 자신의 사회적 가치, 위치를 높이고자 무던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 2024. 8. 6.
가던 방향을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그분을 만나야 일어설 수 있고 잃은 길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 안에 이유 모를 답답함과 공허함이 있다면 누군가의 손을 놓친 것 같다면가던 방향을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그분을 만나야 일어설 수 있고잃은 길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_ 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 갓피플몰 mall.godpeople.com★ 말씀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나를 인도하시고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내 하나님.. 2024. 8. 5.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길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완전하고 좋은 길입니다. 목자는 양을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목자 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 높은 산도 있는 것 같고 뜻 모를 길을 걷는 것 같을 때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너무나 높아 우리의 작은 눈으로 다 볼 수 없고 그분의 계획은 너무 완전해서 불완전한 우리의 지혜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내가 만나고 걷는 이 길이 맞는지, 내가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 의심될 때도 있고 내가 과연 이 길을 걸어야 할지 고민될 때도 있지만 우리가 주님 안에서 만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