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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51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하는 3가지 이유!! 내 문제를 하나님께 넘겨드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문제가 됩니다. 나는 어릴때 혼자 교회를 다녔다.우리 집안 식구 친척들 아무도 교회에 나가지 않을 때 혼자 교회를 다녔다설날이나 추석날이 되면 시골 마을에는 조상님에게 제사를 지낸다제사를 안 지내면 밥을 안 줬다 나는 어린아이였지만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귀신에게 절하는 것임을 알았다하나님께만 예배드려야지 귀신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조상님은 공경해야 하지만 그분들은 신이 아니기에 나는 밥을 굶어도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 추석날 설날이 되면 집에서 나와 교회에 가서혼자서 기도하고 앉아서 공부하고 있었다 시골 교회는 목사님이 안 계시고 여전도사님이 목회를 하셨다전도사님이 오셔서 “영모야 너 또 제사 지내시기 싫어서 집에서 나왔구나전도사님하고 떡국 끓여 먹자” 하.. 2025. 6. 30.
‘두려움’을 확실히 이기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하루는 한 청년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이 저를 정말 사랑하시나봐요.”“와, 할렐루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니?”“제가 그토록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게 됐어요. 하나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선물을 받거나, 원하는 직장에 취직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엄청 사랑하시나보다’ 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상 주시나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일이 있어야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그렇지 않을 때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선물이나 이벤트가 있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선물로 감사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이 하나님 사랑의 근거가 될 수는 .. 2025. 6. 18.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살아남는 법!! 먼저 주님께 무엇을 기도할지 물어보라! “예수님만 바라보고 동행하라”는 말이 어떤 이에게는 막연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을 산다”는 말 자체가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예수님과의 동행이 분명하게 믿어지고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분도 아니고, 손에 잡히는 존재도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보다 “열심히 돈을 벌어라”라는 말이 더 현실적이고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나를 도와줄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돈 하며 살게 되지만 인생을 오래 살아보면,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돈으로는 평안, 기쁨, 사랑 같은 진짜 중요한 것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광야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광야.. 2025. 6. 13.
예수님과 ‘독대’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라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늘 그곳에서 구걸하던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주님을 향한 갈망이 뜨겁게 솟구쳐 소리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지만 앞을 볼 수 없어서 그는 목청껏 외쳐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그의 외침을 들은 사람들은 시끄럽다며 조용히 하라고 꾸짖습니다. 바디매오의 내면 깊은 갈급함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외칩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깊은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혹시 지금 바디매오와 같은 심정을 가진 분이 계십니까? 주변 사람들은 그 .. 2025.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