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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아이 등교 걱정 끝!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사진은 키움센터 활동사진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올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2025년 1월 말 현재 266개소가 운영 중이다. 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융합형 8~20시)까지 운영한다.올해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전 자치구로 확대되고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 폐지 및 자동연장이 도입된다.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이용대상 :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 지원내용 : 아침시간(7~9.. 2025. 2. 20.
한강 덕후라면 도전! 정원 가꾸고, 안전 지키는 봉사자 모집 서울시가 11개 한강공원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2025년 자원봉사, 참여 기회는 지금뿐!서울시는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3주 동안 올해 11개 전체 한강공원 곳곳에서 활동할 개인 자원봉사자 215명과 단체 70팀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봉사자 모집 분야는 한강공원의 특성을 반영해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인 분야는 장미정원 가꾸기 등 5개 활동으로 구성되며, 단체 분야는 벽화 그리기 등 2개 활동으로 구분된다.개인 봉사자 모집 분야는 ▴뚝섬·광나루 장미원을 가꾸는 ‘장미원 가드너’(20명) ▴체육시설, 벤치 등 공원 시설물 안전을 집중점검하는 ‘시설물 점검 봉사단’(60명) ▴공원별 단체 자원봉사 활동을 인솔.. 2025. 2. 19.
AI기반 지능형CCTV 확대…26년까지 100% 전환 서울시가 AI기반 지능형 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안전도시’를 조성한다.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해 올해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늘리고,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여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기존 구형 장비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6로 교체 설치한다.서울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안전도시’를 구축한다. 2월 현재 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등 117개 기관은 총 20만 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이 중 범죄 예방·수사용 60%, 시설 안전·화재 예방용 35%, 교통단속용이 5%를 차지한다.시는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AI기반 지능형 CCTV를 100% 설치할 계.. 2025. 2. 19.
미래 먹거리 '마이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된 서울시가 고부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서울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마이스(MICE)’ 분야 국제 경쟁력을 높여갑니다. 인지도 높은 국제회의 유치부터 AI, 핀테크 등 미래유망산업 전시회 육성을 더욱 지원하고, 올 하반기 중에는 서남권에 제2의 ‘마이스산업 특화지역’을 조성합니다. 시는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5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 안내 설명회를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서울시가 올해 고부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간다.마이스(MICE)란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국제이벤트를 총칭한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 202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