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신앙246 더 큰 은혜를 많이 받는 방법!! 지나온 모든 순간이 은혜인 이유 2018년에 목사 안수를 앞두고 노트에 ‘은혜’라고 제목을 짓고 삶을 뒤돌아보며 가사를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2020년에는 전에 쓴 가사를 다 지우고 다시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 코로나가 시작되고 장기화되면서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 중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고 새로운 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가사를 적을 때 ‘내 삶에 무엇이 은혜인가?’를 고민했는데 이제는 ‘내 삶에 은혜가 아닌 것이 무엇인가?’로 그 고민이 바뀌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 은혜를 주세요’ 대신 ‘주님,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가사를 .. 2024. 7. 25.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랐다. (ft. 영적무기 2가지) 군인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총을 들고 싸울 수 있는태세가 되는 것은 다 훈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에 귀신 들린 아들을 둔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왔는데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분명히 예수님의 이름으로귀신을 쫓아내고 승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지금은 쫓아내지 못한 것입니까? 마치 총을 쐈는데 총알이 나가지 않고,칼을 뽑아서 휘둘렀는데칼이 녹슬어서 베이지 않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유가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분명한 한 가지는 제자들의 기도가 약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예수님의 진단이었습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막 9:29 이 땅의 교회는 두 종류밖에 없습니다.기도하는 교회와 기도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기도.. 2024. 7. 24. 나를 살려낸 주님의 음성!! 생사의 기로에서 들려온 주님의 음성 한 암 환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 열이 끓기 시작했다.약속을 깨고 싶지 않아서 무작정 열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며 버텼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몸이 안 좋아졌고 그제야 내 욕심임을 깨달았다. 버티다 뒤늦게 병원에 갔는데, 응급실을 찾던 여느 날과 달리 심폐소생실로 바로 들어가게 되었다. 병원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열도 잡히고 혈압도 제자리를 찾았지만, 증상이 반복되어 한동안 집중치료실에 있어야만 했다. 입원이 필요한 상태였으나 병실이 없어서 나는 약만 처방받고 퇴원했다. 그날 저녁, 다시 열이 올라 해열제로 밤새 버텼다. 다음 날 아침, 몸이 이상했다. 열이 끝도 없이 오르고 정신이 몽롱한 채, 몸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단순히 몸이 안 좋은 .. 2024. 7. 24. 오늘의말씀_요한복음14장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_요한복음 14:1"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_John 14:1, NIV 출처 : 갓피플 2024. 7.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