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5 함부로 열지 말 것! 신종 수능금지곡 '해치송' 인기몰이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 중이다. 지난 2월 발표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내놓는 콘텐츠마다 연달아 히트하면서 국내 지자체 캐릭터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서울시가 지난 5월에 발표한 ‘내 친구 해치’에 이어 8월 9일 발표한 해치송 2탄 ‘해피 해치송’이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버 과나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내 친구 해치’가 수능금지곡을 방불케 하는 중독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6일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선 데 이어 해치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하는 기록이다.화제가 된 콘텐츠는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월 3일 발행한 올림픽 양궁 10연패의 위엄을 알리는 릴스는 대망의 미를 장식하는 주인공으로 해치를 .. 2024. 8. 22. 해치와 친구들도 탔던 '서울달' 23일 운영 시작! 서울달 타는 해치와 캐릭터친구들 7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서울달이 8월 23일 정식 오픈합니다.‘서울달’ 개장을 앞두고 해치가 캐릭터 친구들을 여의도로 초대했습니다.봉공이(경기도), 포미(경기 김포시), 뚜비(대구 수성구), 로티(롯데월드),흰디(현대백화점), 누누씨, 부라봉(퐁당패밀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참여했는데요.서울달에서 열린 귀여운 정모 현장을 공개합니다!!‘서울달’ 개장을 앞두고 해치가 캐릭터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달(SEOULDAL)’은 여의도 상공에 떠오르는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다.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서울달’에는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단체.. 2024. 8. 22. 이번 주말 한정! 공연 쏟아지는 노들섬 '버스커페스티벌'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한 ‘2023 서울버스커페스티벌’ 이번 주말, 노을 맛집 '노들섬'이 거리공연으로 물듭니다. 올해로 3회째인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기 때문인데요. 토이스토리, 인어공주 등 유명 애니메이션 OST 부터, 누구나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K-POP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 구석구석에서 거리공연을 펼쳐온 공연단 38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버스커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가(버스커)가 주인공이 돼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참여 공연단 38팀이 출동해.. 2024. 8. 22. 기도하다, 실망하는 이유 (ft. 기도의 비결) 기도 응답의 때와 방법에 관한 결정을 하나님께 온전히 일임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게 소중한 이들이 참 사랑스럽지?하지만 나는 네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보다훨씬 더 그들을 사랑한단다. 나는 그들을 창조했고,그들의 죄를 위해 목숨을 버렸다. 나는 그들이 어릴 적 나와 교제를 나눌 때는 물론이고,지금 나를 버리고 죄의 길을 걷고 있는 동안에도잠시도 그들에게서 눈을 뗀 적이 없다 너와 나 모두 그들을 사랑한다.이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자.시간이 걸리더라도 낙심하거나 지치지 말거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과은밀히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참으로 복된 시간입니다. 그런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우리가 기도하는 이들이 아무리 속되고 고집스럽더.. 2024. 8. 21.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려라 자녀의 요구는 절대 무례하지 않다 자녀가 부모를 닮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다(창 1:26). 자녀에게는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가끔 주일 예배가 끝나고 목양실 문을 열면 막내가 떡하니 책상 앞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 만약 내 아들이 아닌 다른 권사님이나 성도님이 내 책상 앞에 앉아 식사를 하신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다른 사람이 아니라 아들이니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는 예배를 마치고 목양실로 들어왔다. 3시간이나 집회를 인도하면 땀범벅이 되기 때문에 오로지 얼른 사역을 마무리하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그런데 그날따라 막내 아이가 농구공을 만지작거리며 목양실로 들어왔다. 벌써 밤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농구를 하고 싶은데 같이 해줄 사람이 .. 2024. 8. 21. 일 년 내내 재밌는 맛, 신선한 재료 가득 '남성사계시장' 박찬일의 맛있는 시장 이야기 ‘남성사계시장’서울 남부권엔 좋은 시장이 많다. 인구도 많고, 1960년대 이후 이주해 서울을 새로운 주거지로 삼은 ‘신(新) 서울인’이 대거 모여 사는 까닭에 전통시장의 정서가 충만하다. 특히 총신대입구역에서 신림동, 봉천동으로 이어지는 권역의 시장은 고객 유입 수로 보나 겉보기에도 상권이 활발하고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박찬일의 맛있는 시장 이야기 ‘남성사계시장’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는 발길이달에는 남성사계시장에 들렀다. 원래 이곳은 남성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960년대에 서울 도심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청계천 지역에서 이주민이 많이 모여들었다. 이때부터 자연스레 시장이 커졌다. 원래 있던 시장은 1980년대에 재개발로 철거되었고, 현재의 골목시장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2024. 8.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