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0 기도가 아주 쉬워지는 방법!! 하나님을 알면 기도가 즐거워진다 사람들은 대개 익숙한 사람들과는 이야기를 잘하지만,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어색해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 어떤 이야기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어려운 이유도 그렇습니다.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기도는 어떤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보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쉬워집니다. 이 시대는 매우 자기중심적인 시대입니다.내가 중요하고, 철저하게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저도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실은 아들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집의 주인은 제가 아니라 제 아들입니다. 온 집.. 2024. 10. 17. 국내 첫 흑백TV, 벽돌폰…무선통신 60년 발자취 한눈에! 특별전시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특별기획전이 10월 18일 시작된다. 사진은 1980년대 국내에서 판매된 컬러TV, 금성 컬러TV CR-840K, 1981 G밸리산업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과 공동 기획해 ‘무선통신 60년사’ 조명국내 무선통신 산업 발전 60년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특별기획전이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2022년에 개관한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6번째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 곳곳에서 누리고 있는 무선통신의 발달사와 폭넓은 쓰임새를 시각자료 150여 점과 시각 예술가가 제작한 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서울시립과학관이 직접 개발한 체험 전시물을 통해 시민 누구.. 2024. 10. 17.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님 덕분에…" 책읽고 싶다면, 여기! 서울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을 새 단장했다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메시지 담아 '서울꿈새김판' 새단장17일 서울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소설가 한강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작품과 독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2024. 10. 17.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 제23회 서울억새축제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억새의 은빛바람에 감동받을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떠올리며 소원을 적어 매달아보고, 광활한 억새밭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억새밭에 부는 바람소리와 빛의 향연을 경험해보세요!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약 6만 평의 억새밭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개관한 2002년부터 서울억새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해 ‘억새, 바람(Wind, Wish, Drea.. 2024. 10. 17. 다 몰라도, 나는 안단다. 너의 아픔을... 말해도 사람들은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십니다 제가 미국 코스타(KOSTA, 해외유학생수련회)에 갔을 때 터키에서 사역하신 김요한 선교사를 만났습니다그 분이 터키 선교사로 있을 때 겪은 고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복음을 전하다 터키 경찰에 여러 번 붙들려 가서 기억하기도 싫을 만큼 고문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머리를 벽에 하도 많이 부딪쳐서 기억상실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어느 날 전도하다가 또 붙잡혔는데 이번에는 조사도 없이 지하 감방에 데려가 죽도록 때렸다고 합니다.지긋지긋하고 치가 떨렸습니다.다시 붙잡혀 고문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하나님께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하나님, 제가 또 이렇게 당해야 합니까?하나님, 저 언제까지 이래야 해요?”그때 히브리서의 말씀이 생각났다고.. 2024. 10. 15. 하나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은? 너의 순종으로 인해 내가 영광 받았다! 전도사 시절, 작은 상가에 있는 개척교회를 섬겼습니다 막 세워진 교회였지만,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40일간 ‘특별 성령 집회’를 열었습니다. 매주 주제를 정해 저녁마다 모여서 뜨겁게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지요 어느덧 집회 마지막 주간이 되었고, 주제는 ‘부흥’이었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은 후에 다 함께 〈부흥〉을 부르기 시작했지요. 40일간 쌓여온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찬양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듯했어요. 당장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바로 그때, 찬양 인도를 하던 제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찾아왔습니다.‘네 친척 ◯◯를 만나서 함께 식사해라.’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따뜻하면서도 .. 2024. 10.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