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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전에 패배원인 SON 훈련대로 안 했나 → "매일 반복한 훈련, 단 한 명도 그 움직임 취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이 뉴캐슬전에 패배한 뒤 공격수이자 캡틴 손흥민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공격진 전원이 훈련한대로 움직이지 않아 귀중한 골찬스를 놓쳤다고 지적했다.EPA연합뉴스 풋볼런던은 3일(한국시각) '박스 너머로 토트넘 선수들이 매일 훈련을 통해 반복한 것과 똑같은 공이 날아왔다. 완벽하게 맞은 공이었다. 그러나 토트넘 공격수 중 한 명도 그 움직임을 취하지 않았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움직임이었다'고 날을 세워 비판했다.로이터연합뉴스 앞서 토트넘은 1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 2024. 9. 3.
더 이상 겁나는 것이 없어졌다!! 무엇을 보느냐가 그 사람을 결정한다 우리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 이게 안목이다.우리는 안목을 키워야 하는데, 안목은 안경을 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목이 없으면 좋은 옷을 사 입을 수 없다. 굉장히 비싼 옷을 입어도 ‘저 사람은 옷에 대한 안목이 없구나’ 싶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반면 옷에 대한 안목을 가진 사람은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저렴한 옷을 구매하더라도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낸다. 결혼할 때 배우자를 고르는 눈 또한 안목 아닌가?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을 나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사람을 보는 안목이 없는 상태로 배우자를 정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구동.. 2024. 9. 3.
추석 의료공백 없도록…서울시 응급의료체계 '풀가동'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는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풀가동’합니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대폭 확대하고 응급진료반을 운영하는 한편, 응급의료대응 지원을 강화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정상진료 병의원 등 정보 확인하고 넉넉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  서울시가 추석 연휴(9.14.~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1.5배 규모인 1,800여개로 대폭 확대하고,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도 ‘응급진료반’을 구성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한다. 25개 보건소는 추석당일 정상진료한다.대부분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는 경.. 2024. 9. 3.
그는 어떻게 유혹을 이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었는가? 간증 듣다가 놀랐... 말씀이 나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서 고생질에 모인 청년들 또한평소 삶의 중심이 말씀과 기도가 아니었음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말씀 앞에지속적으로 노출시키기 시작했다 말씀과 기도'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세워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꼭 이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우리의 시간과 삶을 말씀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우리가 믿음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시도하고다시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독려하는 원동력은 말씀과 기도이다. 믿음의 삶에서 이 두 가지를 빼놓고는 절대 믿음을 논할 수가 없다. 말씀은 빛이다.그래서 말씀과 기도의 부재는 반드시 어둠을 몰고 오게 되어 있다. 언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 2024. 9. 2.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죽어라,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이 선한 목자이심을 들어 알지만, 실제 삶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이유는 주님의 양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양이 목자를 바라보듯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양이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듯 주님께 귀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선한목자교회! 이름만 들어도 교회가 얼마나 은혜로울지 상상이 된다”라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목사님이 “아닐걸요” 하시는 것입니다.다들 “왜요?” 하고 물었더니 “선한목자교회지 선한 양 교회는 아니잖아요?”모두들 잠시 아무 말을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선한 목자이시려면 자신이 예수님의 양이어야 합니다.저는 오랫동안 ‘나는 양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양이 .. 2024. 9. 2.
은혜가 내게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믿음을 키울 순간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오히려 복음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한다(빌 1:12).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믿기에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과 고통 속에서도 인내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 만물을 섭리하시는 주님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영혼의 계절을 알고 계신다.언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왔다가 겨울이 오는지, 그분은 그 인생을 향한 영혼의 계절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은혜를 거두실 때도 있고 베푸실 때도 있다. 정한 기한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주께서 정한 기한을 알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신자에게 가장 어두운 순간은 종종 가장 위대한 성화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부재라고..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