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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주님께 내 ‘염려’를 다 맡기는 방법!!

by 카이로 B.G.PARK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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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떨 때 후회할까요?

 

보통은 내 마음대로 살다가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이 질문이 의미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내 마음대로 살아서 후회하고 있다면, 이는 분명히 믿음 안에서 잘못 살았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한 권사님이 제게 “저는 우리 담임목사님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싫어요”라는 문자를 보내셔서 ‘내가 왜 사람들에게 무서운 목사님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간혹 무서운 사람이 될 수밖에 없으며 그 역할은 핑계를 대거나 누군가에게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일 것입니다.

 

물론 저도 목회자로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다고 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유기성 목사님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할 때 교회 사정이 무척 어려웠다고 합니다. 왜 하필 빚이 많은 교회의 담임목사로 가는지 의아해하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무슨 수가 있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유기성 목사님은 ‘나에게 무슨 수가 있다는 걸까?’ 하며 기도했는데, 정말로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예‘수’였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즉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 삶의 ‘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의 예‘수’가 삶 가운데 분명하게 있다면 후회하지 않는 믿음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믿음은 무엇일까요?
어떤 선교사님이 목욕탕에 갔다가 카운터에 적혀있던 이 글귀를 보고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맡기지 않은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지실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을 신뢰하고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렸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 없는 삶을 살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님이 한 교회에 특별 새벽기도 강사로 갔을 때의 일화입니다. 새벽 예배를 마치고 부목사님과 자전거를 타다가 벤치에 앉아 잠시 쉬는데, 60대 중반쯤 되는 분이 와서 지갑과 핸드폰을 목사님 옆에 놔두고 근처 철봉에서 운동하더니 급기야는 그것들을 그대로 둔 채 화장실에 가더랍니다.

 

한참이 지나도 그 분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목사님은 ‘저 아저씨가 정말로 믿음이 좋다. 나를 믿는 모양인데, 내가 저 아저씨의 물건을 지켜줘야겠다’라고 결심하고 결국 그 분이 화장실에서 나올 때까지 물건을 지켰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맡기면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아닐까요? 믿음을 붙들고 살아가는 이 여정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했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기쁨으로 이 시간을 지나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의 마음 알기, 김병삼

 

† 말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7

 

† 기도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며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때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일에 결과까지도 스스로가 담당하려고 하여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하지만 내가 할 것은 주님을 신뢰하며 그 결과는 주님께 의탁하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기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오늘 내가 걱정하고 근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생긴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하여 주셔서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지 못하는 것 모두 주님께 맡겨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신뢰함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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