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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오늘 당신에게 말씀하신다, 꼭 들어봐라!!

by 카이로 B.G.PARK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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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못 자국에 네가 새겨져 있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는 네 심장 안에서 너와 영원히 동행한단다

내가 없는 너는 존재하지 않는단다.

나는 네 피와 마음과 생기의 근원이요, 우주 만물의 원천이니라.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았고, 그러지 않고는 존재하는 것이 없느니라.

그대의 태초가 있기 전에 내가 있었고,

그대의 태초가 설령 끝나더라도 나는 불멸의 생명으로 존재한단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나는 네 생명의 원천이니라.

너는 나다. 처음부터 나에게 속했고, 나에게서 나왔으며,

결국은 나에게로 돌아올 존재다.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가 바로 나의 신부인 그대다.

 

그대는 위대할 필요가 없다.
그저 위대한 나를 믿으면 된다.

나의 위대함이 그대를 나 있는 곳으로 반드시 인도할 것이다.


그대의 형질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불렀다.

그대의 숨결이 한 번 쉬어지기도 전에 나는 그대의 생명을 보았다.

그대가 복중에 있을 때, 그대의 성품을 알았다.

내가 수십 년 공들여 그 성품을 빚었고 아름답게 했다.

 

세상의 거친 들에서 바람이 불더라도

넘어지지 말고 나만 바라보거라.

거친 들을 지나서 올라오거라.

내가 네 발을 잡아 넘어지지 않게 할 것이다.

내 손을 꼭 잡고 놓지 말거라.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절대 의심하지 말아라.

 

네가 이 땅에서 해야 할 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매일 나와 대화하고, 우리의 대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매 순간 모든 것을 내게 묻고, 매일 나와 동행하면 되느니라.

네가 가는 길은 곤고한 길이나 내가 동행하니

너는 폭풍 속을 떠도는 티끌 같은 삶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곤하나 넘어지지는 않고,

환난 당한 자 같으나 평안을 누리는 자이며,

천한 곳에 거하나 귀한 자이고, 가난한 것 같으나 부한 자다.

너는 연약한 것 같으나 강한 자이고,

맹물처럼 보이나 극상품의 포도주와 같은 자다.

 

나를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다.

그러니 선한 일을 하려고 분주하지 말고,

악한 일을 하지 않도록 늘 손발을 정결하게 간수하며 살거라.

그대는 어차피 갈 곳이 정해져 있는 인생이니,

목적지를 아는 자는 우왕좌왕할 필요가 없다.

이 아프리카 땅에서 나와 아이들과 살다가

내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버려두고 내가 지시할 땅으로 떠나면 된다.

이 붉은 사막에 올 때는 양손 가득 들고 왔으나,

갈 때는 다 흩어 나눠주고 떠나면 된다.

나는 그것을 네게 훈련할 것이다.

 

나는 떠날 준비를 항상 하고 사는 자를 좋아하며,

내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오는 자들을 사랑한다.

떠나는 훈련은 점점 쉬워질 것이다.

내 종 아브라함도 늘 떠나는 훈련을 받으면서 살았다.

이 땅은 그 어떤 호사스러운 장소도 그대가 오래 거할 곳이 못 된다.

 

무엇이든 소유하여 무거워지면 안 된다.

언제나 위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살거라.

네 거처는 이곳이 아니다.

이 땅은 우리가 함께 거할 영원에 비하면

잠시 잠깐의 티끌같이 작고 어둡고 가벼운 한 점일 뿐이니라.

 

늘 나를 사랑하고 또한 모두를 사랑하며 살거라.

최선을 다해 이웃에게 베풀며

그대의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나를 사랑하거라.

이것이 그대의 분복이자 의무이다

 

나 역시 내 신부를 내 목숨보다 더욱 사랑하느니라.

나는 그것을 마른나무 십자가에 못으로 달리면서 증명했도다.

천지가 변해도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 발에는 못 자국으로 이미 네가 새겨져 있단다

 

- 생수의 우물, 제시카윤

 

† 말씀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 신명기 1:29~31

 

† 기도

주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이토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제가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받은 사랑을 주변에 흘려보내며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심을 증거하는 인생 되게 해주세요.

 

† 적용과 결단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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