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797 자율주행버스, 이번엔 교통 소외지역 달린다! 3개 자치구 첫 선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외관 예시 서울시의 민생맞춤 교통정책인 ‘자율주행버스’가 앞으로는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 지역 주민을 위한 첨단 교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출범한다. 자치구 확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정책으로, 서울시 대표 자율주행 교통사업인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사례다.세계 최초 심야자율주행버스.. 2024. 9. 10. 김윤아·빅마마…노들섬 '서울뮤직페스티벌' 11일 예약 오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속 뮤지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서울뮤직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3일간 펼쳐집니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노들섬에서 '귀호강'하고 싶다면, 11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선착순 예약'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노들섬에서 듣는 나만의 감성 플레이리스트, 축제같은 일상’을 주제로 라이브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2019년에 첫 선을 보인 ‘서울뮤직페스티벌’은 2022년부터 개최지를 노들섬으로 옮겨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를 펼치고 있다.메인 무대인 ‘노을 스테이지’(노들섬 잔디광장)에서는.. 2024. 9. 10. 은가은♥박현호 열애...연상연하 트로트커플 탄생 트로트 가수 은가은 박현호가 열애 중이다. 사진ㅣ스타투데이 DB, 스타잇엔터테인먼트 트로트계에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가수 은가은(37)과 박현호(32)가 그 주인공이다.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은가은과 박현호가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트로트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한 관계자는 “실력파 선남선녀 두 사람이 곡절도 많았는데 함께 트로트계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레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5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트로트 행사는 물론,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가깝게 호흡했다.은가은.. 2024. 9. 9. 전화 한통으로 맞춤 돌봄안내…'안심돌봄120' 10월 개통 서울시는 ‘서울시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앞으로는 당사자가 직접 서비스를 찾거나 기관을 방문해 상담받을 필요 없이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한 통만 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들이 돌봄을 필요로 할 때 지역사회가 신속하게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돌봄 전담 지원기구 설치 ▴쉽고 편리한 돌봄서비스 제공 ▴돌봄사각지대 해소 ▴돌봄종사자 행복일터 조성을 주요 전략으로 충분한 돌봄 제공과 안전한 돌봄생태계 조성이 목표다.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 해산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고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부.. 2024. 9. 9.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