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26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서울시 제설대응에 총력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돌입했다 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격상…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총력27일 새벽부터 폭설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는 오전 0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대응에 돌입했다.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시는 9,685명의 인력과 1,424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차량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고 강설이 지속되고 있으니,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서울시는 9,68.. 2024. 11. 27. 베일 벗은 '한강버스' 한강 수상교통 시대로의 첫걸음 건조 완료한 ‘한강버스’ 첫 실물 공개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이 건조돼 지난 25일 진수식에서 공개된 것인데요, 시야를 가리지 않는 통창과 쾌적한 실내 좌석, 카페테리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이제 해상 시험, 시운전 등을 거친 후 12월엔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궁금했던 한강버스, 에서 미리 만나보세요! 25일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2척 건조 완료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 건조가 완료됐다.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이 25일 오후 12시 50분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진수식 후, 건조된 또 하나의 한강버스 내·외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 2024. 11. 26. 야간·휴일에 갑자기 아플 땐? 경증환자 위한 '긴급치료센터'로! 서울시가 야간 휴일에 갈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와 ‘질환별 전담병원’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야간·휴일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나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문병원’이 운영을 시작한다.경증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혼잡은 줄여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철저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다. 최근 중증도가 낮은 응급환자가 야간·휴일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긴 대기시간, 본인부담률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컸다.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119구급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야간·휴일 경증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Urgent Care Clini.. 2024. 11. 25. 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운행된다.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들의 새벽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으로 운영됩니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하여 쌍문역, 종로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달릴 예정인데요, 안정화 기간까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월~금)만 운행됩니다. 이용방법, 운행노선 등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 2024. 11.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