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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돌봄도 스마트하게' 고립위험 4만5천 가구 지원 서울시가 고립위험 44,923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고독사 및 고립가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고립가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모니터링 강화에 힘쓰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중 ‘스마트돌봄서비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서비스로,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신속한 위기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올해 44,923가구가 이용했다. 이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2024. 12. 4.
지하철 노조 파업 앞두고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시가 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 12월 4일 현재 철도공사(코레일) 노조는 12월 5일, 교통공사 노조는 12월 6일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 수립을 마쳤으며, 신속하게 가동에 나선다.시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 및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교통공사, 철도공사(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 기관과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면밀히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은 본부 구성 및 수송대책 시행을 위한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파업 기간별로 ▴1단계(D~D+6일, 7일간), ▴2단계(D+7일 이후)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2024. 12. 4.
겨울엔 무조건 여기! 설레는 '서울라이트DDP' 19일 개막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겨울밤을 환한 감동과 희망으로 물들이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오는 19일 시작됩니다. DDP 외벽 222m를 감싸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는 5명의 아티스트가 전해는 ‘희망의 응원 릴레이’로 꾸며집니다. 여기에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디자인마켓’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DDP로 놀러오세요!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3일간 개최한다.미디어파사드는 DDP 어울림 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회(19:00 / 19:30 / 20:00 / 20:30 / 2.. 2024. 12. 3.
영하로 뚝! 수도계량기 동파 걱정된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서울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채우기·틀기·녹이기’ 3대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수도계량기 동파는 가정에서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는 등 간단한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 만일, 계량기가 얼면 서서히 녹여 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영하 10도 미만의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동파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영하 15도에서는 동파가 급격히 증가한다. 지난 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3,072건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에서 가장 많은 682건의 동파가 발생했으며 서울시 평균 기온보다 낮은 특정 지역에 동파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