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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법률상담 받으세요~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 열렸다 서울시가 8월 1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에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열었다 4년 전, 전 재산 1억 2,000만 원을 내고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A씨는 더딘 사업 추진으로 최근 탈퇴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소송밖에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법률상담 비용이 부담돼 망설이던 A씨는 서울시가 피해상담 센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시름 놓게 됐다.서울시는 8월 1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중구 서소문동)에 지역주택조합 피해자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사례별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열었다.‘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는 지난 6월 시가 내놓은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중 하나로, 조합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 8. 14.
'정원 속 패션쇼' 뚝섬한강공원, 런웨이로 변신! 300명 추첨 8월 30일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패션쇼’가 열린다 ‘뚝섬한강공원’이 패션쇼를 선보이는 런웨이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8월 30일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패션로드’ 두 번째 시리즈로 ‘2024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패션쇼’를 개최하고 8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패션쇼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비스퍽(BESFXXK) ▴비건타이거(VEGANTIGER)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등 디자이너 3명과 모델 90명이 참여한다.이번 패션쇼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세 디자이너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탁 트인 한강과.. 2024. 8. 14.
"신기한 비밀 상점 같아요" 다시 만난 세운상가의 세계 세운전자박물관서울이란 도시가 지닌 매력 중 하나가 공간을 이루는 다양한 시간의 층위 아닐까 싶다. 조선시대 집터에 근현대 건축물이 들어서고, 그 골조를 활용해 감각적인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한다. 그렇게 한 공간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마치 시간의 틈을 탐험하는 기분마저 든다. 아이와도 그런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로 세운상가를 선택한 이유다.세운상가땅이 기억하는 시간의 축적세운상가 앞으로는 조선왕조의 사당인 종묘가 자리하고 그 뒤편으로는 한양도성을 관통하는 청계천이 흐른다. 조선시대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고 상업이 번성했음은 쉬이 짐작할 수 있겠다. 한양을 그린 고지도에 따르면 이곳에는 당시 중부 관아가 자리했다.실제 발굴조사에서도 청동거울이나 청동화로 등 .. 2024. 8. 13.
1인점포 안심경광등, 나홀로 사장님 안전 지킨다! 서울시는 지난 7월 1인점포를 위한 안심경광등 총 5,000세트를 배포했다 최근 큰 관심을 모은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와 함께 대표적인 일상안심 정책으로 꼽히는 ‘1인점포 안심경광등’도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서울시는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혼자 일하는 1인점포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1인점포 안심경광등’ 총 5,000세트를 배부했다. 신청 당시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 마감된 데 이어, 추가 지원 요청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안전 이슈에 더 민감한 1인점포에 꼭 필요했던 정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1인점포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안심경광등이 점멸하며 사이렌 소리가 난다.‘1인점포 안심경광등’은 긴..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