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혜택에 병원 할인 추가…은행수수료 면제 등 지원
올해 33만 6,914명 선발…대출금리 인하 등 각종 혜택 제공서울시가 올해 모범납세자 33만 6,914명을 선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모범납세자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시민 납세 의식 높아서울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33만 6,914명을 선발했다. 이 중 개인납세자는 32만 2,077명, 법인납세자는 1만 4,837명이다.모범납세자 선발 기준은 2025. 1. 1. 기준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10년간 서울시세 및 구세 체납사실 없이 2건 이상의 서울시세(특별징수분을 제외한 지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사업소분)를 8년간 계..
202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