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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염려가 사라질 최고의 방법!!

by 카이로 B.G.PARK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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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은혜는 저축이 안 됩니다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 가르치신
값지고 명쾌한 교훈들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이 말씀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2~14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이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가! 주님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말을 서두에 붙이면서까지 강조하신 이 말씀은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모든 행동과 기도의 첫 단추가 된다. 모든 놀라운 일들은 놀라운 기도에서 나오며 모든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진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놀라운 교훈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어떤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 예수가 아닌 다른 모든 것은 거부되어야 한다. 기도 시간에는 우리의 구주이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인격이 왕 노릇 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샘에 거하셔서 그분의 생명의 물결이 내 자아의 물결을 밀어내고 대신 자리를 차지하신다면, 그분께 대한 절대적인 순종이 내 삶의 모든 행동에 힘과 감동을 준다면, 그럴 때에 그분은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내가 구하는 모든 것을 허락하겠다고 그분의 성품을 걸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라”( 11:22)라는 그리스도의 절박한 권면은 가장 분명하고 뚜렷이 그리고 무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  26:3

 

믿음은 영의 문제뿐만 아니라 육신의 문제도 해결해준다.

믿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지나친 근심 걱정을 몰아낸다. 믿음은 현재를 산다.

 

그러므로 믿음은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6:34)라는 말씀을 잘 이해한다. 믿음은 하루하루를 살기 때문에 내일에 대한 걱정의 짐을 벗겨준다. 믿음은 마음을 아주 편하고, 지극히 평안하게 해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6:11)라는 기도는 내일을 어느 정도 기도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우리는 내일 속에서 살지 않고 오늘 속에서 산다. 우리는 내일의 은혜나 내일의 양식을 구하지 않는다.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 가장 번성하고 성공한다.

내일 필요한 것을 구하지 않고 오늘 필요한 것을 구하는 사람이 기도를 잘하는 것이다. 내일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 내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므로 불필요한 기도가 될 수 있다.

 

진정한 기도는 현재의 어려움과 현재의 필요에서 나온다. 오늘을 위한 양식이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주어진 양식은 내일도 양식이 주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가장 강력한 보증이다. 오늘 허락된 승리는 내일도 승리가 허락될 것임을 말해주는 증거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믿고, 내일을 그분께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 현재는 우리 것이고, 미래는 하나님께 속한다. 기도는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과업이다. 우리는 날마다의 필요를 위해 날마다 구해야 한다.

 

날마다 양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오늘 기도를 아무리 많이 했다 해도 내일의 기도의 과업을 면제받는 것이 아니다. 또한 내일을 위한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한다 해도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무슨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의 만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내일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믿음을 우리에게 불어넣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내일에 대한 근심, 걱정, 내일의 필요와 어려움을 모두 그분의 손에 맡겨드리자.

 

내일의 은혜나 내일의 기도를 저장해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일의 문제에 대비하여 오늘의 은혜를 저축해두는 것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내일의 은혜를 가질 수 없고, 내일의 양식을 먹을 수 없고, 내일의 기도를 할 수 없다.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다. 그리고 분명히 확신하건대,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면, 내일도 선한 것이 충분히 공급될 것이다.

 

기도의 심장, E. 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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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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