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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 확 버리는 방법!! 익숙한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하루를 살아라  사람은 익숙한 것이 자기라고 착각한다. 사탄의 속임수다. 특별히 자기 특화된 상감에 대해서 더욱 일관성을 고수한다. 문제는 자기 특화된 상감이 건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핍과 장애와 중독과 정서적 육체적 질병의 원인이 된다면 이대로 작동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반드시 상감 언어 체계를 정리해야만 그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개인, 가정, 나라의 흥망성쇠는 새로운 정보를 접수하고 전달하는 작업이 얼마나 왕성하게 일어나느냐에 달렸다. 그것이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변화가 그리 급격하지 않을 때는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라는 단어들이 미덕으로 여겨졌겠지만, 지금은 게으름과 부적응의 상징일 뿐이다.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이.. 2025. 1. 23.
황금연휴에 집콕은 아니되오~ 남산·서울숲 등 9곳 특별행사 남산 '빛의 연하장' 푸른 뱀의 기운이 가득한 을사년 설 명절, 가족·친지와 함께 서울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가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의 공원에서 특색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시 관람하고 인생샷 찰칵! 남산, 서울식물원, 월드컵공원, 문화비축기지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빛 전시가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4,000개의 LED 종이학과 한지로 특수 제작한 해치 조형물을 활용해 남산을 방문한 이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남산에서 겨울밤을 수놓는 빛의 연하장을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새해 기념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점등시간은 오후 5시∼10시다.서울식물.. 2025. 1. 23.
설 연휴 아프면 어쩌지? 가까운 '문여는 병원'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을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내가, 혹은 가족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시죠?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합니다. 집 근처 문 여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기관 현황 확인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서울시는 의료 파업 장기화와 인플루엔자 유행, 명절 기간 응급실 내원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1.25.~2.2.)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한다.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4만 3천여 곳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시립병원은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인플루엔자 환자를 위한 발열클리닉도 운영해 신속한 진료를 제.. 2025. 1. 23.
정말, 용서하기 싫다!! 용서받을 자격 없는 자들을 용서해야만 할 때 스티브는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목격자였던 경찰관은 다른 운전자에게 전적으로 과실이 있으며 상대방에겐 긁힌 곳 하나 없었다고 말했다. 분노와 슬픔이 스티브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았다. 일 년 후에 스티브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평안을 찾지 못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아버지를 죽인 그 남자에 대한 원망이 밤이고 낮이고 그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할 뿐이었다. 누군가 스티브에게 나의 전작 《감옥에서 찬송으로》를 건넸다.그는 못 이기는 척, 아버지의 생명을 앗아간 그 사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려 해보았다. 그러자 불현듯 자신의 슬픔과 증오가 상대방을 용서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에 뿌리.. 202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