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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 쓰레기로 쌓이지 않게! 호우 대비 집중관리 옐로박스가 설치된 빗물받이 서울시가 본격적인 우기를 맞아 빗물받이가 원활하게 배수할 수 있도록 시내 빗물받이 55만 개에 대한 관리, 주요 지역 집중청소, 전담관리자 및 특별순찰반 상시 관리체계 마련, 시민 인식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의 ‘빗물받이 집중 유지관리 대책’을 시행한다.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침수우려 또는 상가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70명 배치했던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13개 자치구에 총 100명 배치한다. 또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하수기동반·공공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특별순찰반을 운영한다. 자치구 빗물받이 전담관리자시는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청소·점검과 더불어 빗물받이에 지난해부터 뚜껑에 경고성 노란 띠가 둘러진 ‘옐로박스(Yellow B.. 2024. 7. 13.
위산 과다 분비 줄이기 우리 몸은 염증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고 음식 분해를 돕는 위산을 생산한다. 하지만,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면 불편한 증상, 통증, 혹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위산이 식도로 흘러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속 쓰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속 쓰림이 자주 발생하면 식도와 인후를 위협할 수 있는 위식도 염류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위산액을 줄이면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1. 위식도 염류 질환 치료하기필요하다면 병원을 찾기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위식도 염류 질환이 오래 지속되면 식도가 상할 수 있으며, 심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염증이 지속되고 자주 아프다면 식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 2024. 7. 12.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한다 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2024. 7. 12.
리튬배터리 화재 대비…전기버스·지하철에 전용 소화기 배치 서울시는 8일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분야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8일 화학 반응성이 높아 화재에 취약하고 유독가스 배출시 연쇄 폭발로 진압에 어려움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분야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현재 서울 지하철역사 내 리튬배터리 장착 모터카는 34개, 전동차는 484대다. 전기 시내버스는 1,402대, 전기 마을버스 302대, 전기택시 6,793대다. 이외에도 전기버스 공영차고지 19개소, 법인택시 차고지 53개소, LPG 충전소 3개소, 공영주차장 54개소 등의 관련 시설이 있다.시는 대중교통에 리튬배터리 화재진압용 ‘D형 소화기’를 비치하고, 조기 진.. 202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