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트렌드 스토리978

설날 장보기 부담 덜어요! 전통시장 60곳 최대 30% 할인 서울시가 시민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가 높은 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힘을 보태기 위해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025 설 명절 특별이벤트’,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는 각종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받거나, 구매 금액의 최대 30%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침체로 명절 준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추진한다. 설 성수품·농축수산물 최대 .. 2025. 1. 15.
서울지하철이 주목 받는 이유! 사고·열차풍 막아주는 승강장 안전문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4) 승강장 안전문, 전국 최초 완성은 서울지하철2호선 종합운동장역의 승강장 안전문 ©국토교통부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지하철에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나라에 비해 너무 선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서울지하철이 특히 미래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때문이다.지하철은 '지상에서 달리던 철도를 지하에 넣는다'는 개념으로 시작하였기에, 선로와 승강장 사이에는 원래 구분 장치가 없었다. 그런데 지하철은 지상 철도와 다른 특징이 있다.승강장 안전문이 없던 시절의 3호선 옥수역 ©한우진첫째는 선로 높이와 승강장 높이가 비슷한 일반 철도와 달리, 지하철은 승강장 높이가 선로보다 훨씬 높다는 점이다. 이는 승객이 승강장으로 추락할 위험이 존.. 2025. 1. 14.
자동차세, 1월에 한꺼번에 내면 가장 큰 절감!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내면 잔여기간에 대해 5% 절감이 가능하다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는 ‘연세액 신고납부’를 신청받는다. ‘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신고납부하면 신고납부기한 후 기간인 11개월분(2월~12월)의 5%를 절감할 수 있어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시는 지난 13일 ‘2025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 발송했다. 13일부터 서울시 ETAX 또는 STAX(모바일앱) 등을 통해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되나,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1월 중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서울시 ETAX 자동차세 연납 화면이번 신고납부서 발송 대상은 서울시 등록 자동차(건설기.. 2025. 1. 14.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시 10% 감면…이달까지 신청 서울시가 노후 경유차량 환경개선부담금 1년치를 일시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며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 3월, 2기분 9월) 부과되나,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하면 1·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제..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