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4.9% 출발 순조로와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정해인과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장영남, 이승준, 박지영, 조한철, 이승협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선 파혼과 퇴사를 한 배석류(정소민 분)가 한국으로 돌아와 친구 최승효(정해인 분)와 재회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겼다.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엄마친구아들’이 4%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전국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7.5%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첫 화에는 쌍방 흑역사 기록기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
202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