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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쏘아올린 독서 열풍! 책 읽기 딱 좋은 4곳 도심 명소 ‘서울야외도서관’이 성북·송파·서대문·구로 4개 자치구에서 확대 개최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입니다.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고픈 이 가을! 때마침 서울 도심에서 열리던 ‘서울야외도서관’을 4개 자치구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한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올가을부터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언셀러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초까지 4개 자치구에서 확대 개최한다. 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되는 곳은 ▴성북구(동북권) ▴송파구(동남권) ▴서대문구(서북권) ▴구로구(서남권) 총 4곳이며 .. 2024. 10. 15.
전란 후기 전란 후기 2024. 10. 12.
가을바람 느끼며 힐링 산책! 남산에 생긴 10개의 정원 남산의 사랑받는 산책 명소 북측순환로 내 도시바람길숲 10개 정원이 조성됐다 서울시가 산책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도심 속 바람길을 더한 10개의 아름다운 매력 정원을 새로 조성한다.남산북측순환로는 국립극장 앞 남산순환버스정류장 입구에서 남산백범광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쉼터까지 약 3,420m에 이르는 산책로다.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산림청과 함께 도시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산책로 내 ‘도시바람길숲 10개의 정원’을 조성했다. 도시바람길숲은 찬 공기 생성 능력을 강화해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도시바람숲길 10개의 정원은 산책로 내 식생 활력도가 낮은 하부 공간을 활용했고, 탄소 저감 식물을 우선 식재했다.새.. 2024. 10. 12.
멸종위기종 돌아온 한강! 축하해요 (ft.자연성 회복중) 서울시가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생물종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사진은 양화한강공원 ‘서울의 허파’ 한강이 생태계의 보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회색 콘크리트 일색이던 한강변은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되고, 수목은 4배 이상, 한강 서식 생물종은 3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강 본연의 모습을 회복시켜,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자연성 복원 노력…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생물종 28.2% 증가서울시는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작년 3월 발표한 두 번째 한강르네상스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강 생태계의 자생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물종다양성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한다.시는 ▴자연형 호안‧한..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