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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서울 화제의 인물 인터뷰
‘톡파원’ - ① 서울시 건강‧의료 명예시장 남궁인
한강, 광화문, DDP…, 서울을 매력 있게 만드는 것들은 무수히 많겠지만, 무엇보다 그 매력의 원천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내 일을 책임 있게 다하는 이들이 있기에 살기 좋은 서울, 살고 싶은 서울의 내일이 이루어집니다. 서울시민기자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서울 속 화제의 인물을 만나봅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응급의료 전문의이자 건강‧의료 분야의 서울시 명예시장인 남궁인 님입니다. |

건강‧의료 분야의 서울시 명예시장인 남궁인 전문의를 서울도서관에서 만났다.
얼마 전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큰 인기를 끌었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실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드라마 속에서 백강혁 의사(주지훈 분)를 비롯한 의료진은 치열한 사투 속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응급실은 '죽음'과 맞닿아 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사랑'을 발견했다는 사람이 있다. 올해 건강‧의료 분야 서울시 명예시장을 맡은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이대 목동병원)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명예시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모집해 선정한다. 지금까지 총 59명의 서울시 명예시장이 활동했다. 올해도 공정한 심사로 선정된 20명의 서울시 명예시장이 12월 2일까지 서울시 여정에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서울시 명예시장은 19개의 사회적 이슈별 분야로 새롭게 편성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 [관련 기사] 고두심·오은영·한문철…서울시 명예시장 20명 위촉
서울시는 2016년부터 명예시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모집해 선정한다. 지금까지 총 59명의 서울시 명예시장이 활동했다. 올해도 공정한 심사로 선정된 20명의 서울시 명예시장이 12월 2일까지 서울시 여정에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서울시 명예시장은 19개의 사회적 이슈별 분야로 새롭게 편성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 [관련 기사] 고두심·오은영·한문철…서울시 명예시장 20명 위촉

남궁인 전문의가 '방구석 북토크'에서 '응급실에서 발견한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5월 23일 서울도서관에서는 방구석 북토크가 열렸다. ‘응급실에서 발견한 사랑’을 주제로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가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구석 북토크에 참가하기 전, 서울도서관 회의실에서 그를 먼저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멀리서 오는 길이라 막힐까 걱정했어요.”
남궁인 전문의는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만나기 전 긴장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는 현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있다. 또 방송과 칼럼을 비롯해 여러 권의 저서를 발간하며 '글 쓰는 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 속에는 응급실에서 겪은 훈훈한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래 전부터 사회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누가 아프고 고통 받는지를 알고 싶었죠. 실습 때 응급의학과를 갔는데 범죄피해자를 만났어요. 다양한 곳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고 싶었어요.” 그는 사회 곳곳에서 온 응급환자의 생명을 여러 방법으로 살리는 일에 끌려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
“안녕하세요. 멀리서 오는 길이라 막힐까 걱정했어요.”
남궁인 전문의는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만나기 전 긴장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는 현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있다. 또 방송과 칼럼을 비롯해 여러 권의 저서를 발간하며 '글 쓰는 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 속에는 응급실에서 겪은 훈훈한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래 전부터 사회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누가 아프고 고통 받는지를 알고 싶었죠. 실습 때 응급의학과를 갔는데 범죄피해자를 만났어요. 다양한 곳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고 싶었어요.” 그는 사회 곳곳에서 온 응급환자의 생명을 여러 방법으로 살리는 일에 끌려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

남궁인 전문의는 응급실의 '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단다.
그는 프로 여행자, 의사, 작가, 서울시 명예시장 등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느 것도 취미라고 보기에는 조예가 상당히 깊다. 무엇을 할 때 가장 자신답다고 생각할까? 그는 “모두 다, 저 같다”고 답했다. 어릴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녀 당시 유튜버가 있었다면 프로 여행 유튜버가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의사라는 직업도 상당히 좋아해요. 사람들과 공감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잖아요. 작가요? 그건 제 평생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해 주면 무척 기쁘잖아요”
“의사라는 직업도 상당히 좋아해요. 사람들과 공감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잖아요. 작가요? 그건 제 평생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해 주면 무척 기쁘잖아요”
그는 응급실에서 17년을 일했다. 그가 몸담은 권역센터에서는 하루에 한 명씩은 죽음을 맞는다. 그렇게 접하는 죽음에 대해 직업적으로 많이 극복했다. 초반에는 그렇지 못했다. 응급의학을 선택하며 각오는 했지만, 막상 사망 선언을 하거나 임종하는 순간을 보는 건 힘들었다.
“불과 12시간 전에도 페암, 간암 환자를 한 분씩 진단하고 왔어요. 환자 앞에서는 차분히 말씀드리지만, 집에 오면 또 괜찮으신지 걱정스럽기도 해요. 그렇지만 매일 죽음을 마주하는데 너무 몰입하는 것도 프로 의사의 자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배나 동료들도 많은데 감상에 젖어 있을 순 없으니까요”
이를 이겨내기 위해 그가 선택한 건 '고인과의 리추얼'이었다. 고인의 시신과 5분 가량 눈맞춤을 하며 처치 과정을 복기하고 다음 번에 더 잘하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단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글을 썼고, 그러면서 책도 펴내게 됐다.
“불과 12시간 전에도 페암, 간암 환자를 한 분씩 진단하고 왔어요. 환자 앞에서는 차분히 말씀드리지만, 집에 오면 또 괜찮으신지 걱정스럽기도 해요. 그렇지만 매일 죽음을 마주하는데 너무 몰입하는 것도 프로 의사의 자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배나 동료들도 많은데 감상에 젖어 있을 순 없으니까요”
이를 이겨내기 위해 그가 선택한 건 '고인과의 리추얼'이었다. 고인의 시신과 5분 가량 눈맞춤을 하며 처치 과정을 복기하고 다음 번에 더 잘하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단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글을 썼고, 그러면서 책도 펴내게 됐다.
응급실은 생각보다 훨씬 '사랑'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환자 옆에 사랑하는 가족, 친지가 있고요.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의 사랑도 있어요.
그런 감정을 글로 전하고 싶어요.
현장의 기록자로서 의무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환자 옆에 사랑하는 가족, 친지가 있고요.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의 사랑도 있어요.
그런 감정을 글로 전하고 싶어요.
현장의 기록자로서 의무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얼마 전, 그는 잊지 못할 장면을 목격했다. 심장이 멎은 어르신에게 사망 선언을 내렸고 가족들에게도 알렸다. 가족들이 어르신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자, 갑자기 멎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마치 드라마처럼. 어르신은 맥까지 돌아왔고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마다 심장이 다시 뛰었다. 물론 한 시간 뒤에 어르신은 사망했지만, 사랑의 힘이랄까…. 마지막에 가족들을 돌아보려는 어르신의 모습이 뇌리에 남았다.
안타까웠던 순간도 있지 않았을까? 그는 모든 죽음이 다 안타깝지만, 사회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상황을 들었다. 쪽방촌에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한 사람이나 중간고사 등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에 한강에 뛰어든 청년….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고뇌가 깊어진다.
안타까웠던 순간도 있지 않았을까? 그는 모든 죽음이 다 안타깝지만, 사회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상황을 들었다. 쪽방촌에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한 사람이나 중간고사 등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에 한강에 뛰어든 청년….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고뇌가 깊어진다.

남궁인 전문의가 '방구석 북토크'에서 저서 <제법 안온한 날들>에 대해 들려주었다.
서울시 명예시장으로서 “시민 건강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싶어요”
현재 그는 건강‧의료 분야 서울시 명예시장을 맡고 있다.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어 서울시 명예시장 권유를 받았을 때 선뜻 응할 수 있었을까?
“제게도 뜻 깊은 일이라 열심히 하고 싶어요. 서울시 명예시장을 선정할 때, 단순히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실무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선정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만큼 시민 생활을 자세히 알고 정책 수립에 의견을 낼 수 있으니까요.” 그는 '방구석 북토크' 중에도 서울시 명예시장증을 여러 번 꺼내 보일 정도로 이 일에 '진심'인 듯 보였다.
서울시 명예시장이 되면 정책 회의나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서울시 마스크 자율 착용 실천 캠페인’을 독려하기도 했다. 각 버스나 지하철, 라디오 광고에서 마스크와 손씻기 등을 강조했다.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하게 된 연유를 묻자 “제가 응급실에 있어 보니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치 않은 걸 알았어요. 어떤 방법으로든 시민들에게 빨리 독감에 관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보건 통계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그보다 더 빨리 시민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서울시와 함께 방송 녹음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격려했다고.
“건강에 관련된 정책을 더 이야기해 보고 싶어요. 건강 이슈들이 그때그때 변하니까 변하는 이슈들을 홍보하는 일을 하려고 해요. 또 규제 철폐에 대한 제안들도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서울시 명예시장에 관한 포부를 이야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제게도 뜻 깊은 일이라 열심히 하고 싶어요. 서울시 명예시장을 선정할 때, 단순히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실무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선정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만큼 시민 생활을 자세히 알고 정책 수립에 의견을 낼 수 있으니까요.” 그는 '방구석 북토크' 중에도 서울시 명예시장증을 여러 번 꺼내 보일 정도로 이 일에 '진심'인 듯 보였다.
서울시 명예시장이 되면 정책 회의나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서울시 마스크 자율 착용 실천 캠페인’을 독려하기도 했다. 각 버스나 지하철, 라디오 광고에서 마스크와 손씻기 등을 강조했다.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하게 된 연유를 묻자 “제가 응급실에 있어 보니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치 않은 걸 알았어요. 어떤 방법으로든 시민들에게 빨리 독감에 관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보건 통계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그보다 더 빨리 시민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서울시와 함께 방송 녹음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격려했다고.
“건강에 관련된 정책을 더 이야기해 보고 싶어요. 건강 이슈들이 그때그때 변하니까 변하는 이슈들을 홍보하는 일을 하려고 해요. 또 규제 철폐에 대한 제안들도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서울시 명예시장에 관한 포부를 이야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서울 문화의 밤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도서관에서 '방구석 북토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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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만나는 서울도서관 ‘방구석 북토크’
이날 저녁 7시부터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에서는 ‘방구석 북토크’가 열렸다. ‘방구석 북토크’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서울 문화의 밤 ‘문화로 야금야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는 북토크에서 ‘응급실에서 발견한 사랑’을 주제로 1시간 30분에 걸쳐 응급학과 의사이자 작가로 할 수 있는 일과 생사의 경계에서 겪은 사랑을 이야기했다.
“한 환자분이 암 4기인데 심정지가 발생했어요.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었는데요. 25분씩 심정지가 다섯 번이나 반복되더라고요. 이제 생명이 더는 어렵겠다 싶어 아드님께 사망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대기실로 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아드님이 1시간 반 동안 무릎을 꿇고 머리를 벽에 댄 자세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더라고요. 순간 어떻게 저런 자세로 그렇게 오래 있었을까 싶어 놀랐어요. 다시 의료진과 좀 더 의논해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신기하게 심정지가 안 오는 거예요. 아드님을 불렀더니 막 뛰어오셔서 ‘아버지 사랑해요’ 라고 외치는데 환자분이 이틀을 더 사셨어요.”
그는 죽음을 막기 위한 아들의 간절한 사랑을 보았다. 또 실제로 그 사랑이 생명을 좀 더 연장시킨 것도 목격했다. 또 재난현장을 비롯한 헌혈 캠페인과 자살예방 캠페인, 아동학대 등도 언급했다. 분명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이었지만 어둡지만은 않았다. 그의 긍정적인 마음이 녹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한 환자분이 암 4기인데 심정지가 발생했어요.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었는데요. 25분씩 심정지가 다섯 번이나 반복되더라고요. 이제 생명이 더는 어렵겠다 싶어 아드님께 사망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대기실로 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아드님이 1시간 반 동안 무릎을 꿇고 머리를 벽에 댄 자세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더라고요. 순간 어떻게 저런 자세로 그렇게 오래 있었을까 싶어 놀랐어요. 다시 의료진과 좀 더 의논해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신기하게 심정지가 안 오는 거예요. 아드님을 불렀더니 막 뛰어오셔서 ‘아버지 사랑해요’ 라고 외치는데 환자분이 이틀을 더 사셨어요.”
그는 죽음을 막기 위한 아들의 간절한 사랑을 보았다. 또 실제로 그 사랑이 생명을 좀 더 연장시킨 것도 목격했다. 또 재난현장을 비롯한 헌혈 캠페인과 자살예방 캠페인, 아동학대 등도 언급했다. 분명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이었지만 어둡지만은 않았다. 그의 긍정적인 마음이 녹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남궁인 전문의의 북토크에 경청하고 있는 시민들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네는 남궁인 서울시 명예시장
누구나 태어난 이상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은 삶의 끝에 찾아오니까. 그렇기에 우리는 주어진 삶을 더 가치 있게 보내야 한다. 오늘 이 시간 서울에서 살아가는 시민에게 들려줄 한마디를 부탁하자, 그는 “매일 최선을 다해서 자기 목표와 방향대로 오늘 하루 충실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삶과 죽음 앞에 진심을 다하는 그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응급현장에서, 그외 여러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 이야기가 정책 속에 담기리라는 희망이 생긴다. 앞으로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그가 지닌 다양한 재능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삶과 죽음 앞에 진심을 다하는 그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응급현장에서, 그외 여러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 이야기가 정책 속에 담기리라는 희망이 생긴다. 앞으로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그가 지닌 다양한 재능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출처 :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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