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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댕댕이 생활! '반려동물 시민학교' 선착순 모집 가을학기 참여자 8월 12일부터 순차 모집8월 12일부터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모집이 시작된다.반려동물 양육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료교육출근 후 자꾸만 우는 초코, 산책마다 사람들만 보면 좋아서 뛰어가려는 밍키, 강아지는 올바른 예절을 익히고 반려인은 귀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반려생활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9월부터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꼭 필요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가을학기를 시작한다.‘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교육, 산책 교육부터 홈케어, 피트니스, 펫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로,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2025. 8. 12.
다자녀가구에 '서울런' 지원…1년간 온라인 학습 무상 제공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이상 가구 대상, 11일부터 선착순 모집서울시는 다자녀가구를 위한 '서울런' 시범사업을 총 800명 규모로 시작한다.서울시가 다자녀가구를 위한 ‘서울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2021년 9,000여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3만 5,000명으로 늘어났으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만 6세부터 24세까지의 자녀가 3명 이상이고,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 거주 가정에 자녀 수 제한 없이 서울런 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총 800명(초등학생 400명, 중학생 150명, 고등학생 및 검정고시 .. 2025. 8. 12.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늘린다! 부지 매입없이 추진 초고령사회 진입 예견해 화장로 증설 공간 미리 확보…18일 본격 가동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화장로를 추가 증설하고 8월 1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하루 화장 가능 수량 59건→85건(1.5배↑), 시립승화원 포함 하루 181건→207건서울시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공사를 마치고, 8월 18일 본격 가동한다.이번 화장로 증설로 서울추모공원 내 화장로는 11기에서 15기로 늘어 하루 화장 가능 수요가 59건에서 85건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립승화원까지 더하면 서울 시내에선 하루 평균 207건(현재 181건)의 화장이 가능해진다.이번 화장로 증설은 17년 전 서울추모공원 신규 건립 당시, 서울시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예견해 미리 확보한 공간을 활용했다. 이 공.. 2025. 8. 12.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서울에서 가볼 만한 역사적 공간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102)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공간들올해 2025년 8월 15일은 광복을 맞이한 지 8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제국주의가 팽배하던 시기, 세계의 강대국들은 각 지역에 식민지를 조성하였고, 1910년 8월 29일 한일강제병합조약으로 대한제국은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다. 식민지를 경험한 국가 중 가장 치열하고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민족이 우리 민족이었다. 그 노력의 결과 우리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 전국 각지에는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공간들이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를 기억할 수 있는 서울의 주요 공간들을 찾아가 본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일제 강점 시기 줄기차게 독립운동을 전개.. 202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