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본분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래서 본분에 집중하기보다 오히려 비본질적인 이유로 고민하고, 고생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의 본분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진정으로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밖에 없다. 이들에게는 간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간증은 외치고 싶은 목마름을 가져온다.
진정 하나님을 경험하면 하나님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내용을 소유하게 되고, 그것을 말하고 전하고 싶은 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간증은 ‘증언’이다.
간증은 비법을 가르치는 강의가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과 은혜로우심을 목격한 그대로 증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험하여 간증을 소유한 자가 어찌 증언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하고, 자랑할 수밖에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본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인생의 어떤 계절에도 하나님을 향한 감격을 갖고 있는가? 현실의 어떤 통증에도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우리가 사는 이유는, 행복한 삶을 이뤄내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지 평탄한 삶을 일구어내는 것이 아니요, 각 분야에서 성공을 성취하는 것도 아니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도 아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높여드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그렇다면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기도 응답을 받는 것, 문제가 해결되는 것 등과 무관하게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감당해야 하고, 감당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잘되어 갈 때도, 반대로 모든 것이 꼬여만 갈 때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여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며 우리의 증언을 듣는 사람들은 복음을 접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높이게 될 것이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높이는 본분을 감당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높이지 않으면 문제 해결과 기도 응답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땅에서 일시적으로 조금 잘사는 것 외에 뭐가 있겠냐는 것이다.
평탄한 길을 가든 험난한 길을 가든,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높여드려야 하는 본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항상 주님을 높여드려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자.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이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들을 자랑하라. 인정하라. 그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노래하길 바란다. 이것이 우리 안에서는 예배요, 우리의 외침을 듣는 이들에게는 복음의 선포가 된다!
- 불멸의 전파자, 다니엘 김
† 말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 시편 34:1~3
† 기도
매일 삶의 순간 순간마다 주님을 높여드리기 원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온전히 주님만 높이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행하심을 선포함으로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을 증거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오늘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더욱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유일한 찬양의 이유되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출처 : 갓피플
'생활과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 한 걸음씩 다가가세요!! (0) | 2025.02.06 |
---|---|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 (0) | 2025.02.04 |
하나님을 믿는데, 우울해도 되나? (1) | 2025.01.31 |
이건 말이 안 돼, 정말 이럴 수가 있나? (0) | 2025.01.24 |
상한 감정, 확 버리는 방법!! (0)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