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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침묵 하실 때… 견디는 방법!!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우리의 자세 요즘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한다 욥기를 묵상하면서, ‘내가 만약 욥이라면 장기간에 걸친 하나님의 침묵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 이들이 가는 길목에서주님의 음성이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주님의 말씀을 잘 몰랐던 시절엔주님의 뜻을 섣부르게 해석하는 일이 잦았던 것 같다.전체를 보지 않고 부분만 보았을 때, 주님의 경영이 매우 쉽게 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주님의 뜻을 섣불리 해석하기 시작하면,주님의 음성을 자주 듣는다는 착각에 빠지기 마련이다. 우리 안에선 주님의 음성 말고도내 마음의 소리, 욕심의 소리, 불안의 소리, 자기 정당화의 소리 등이 폭풍우와 같.. 2025. 2. 12.
아리수 수질검사 항목 더 늘어 '안심'…품질확인제 신청은? 서울시는 원수부터 가정까지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해 엄격한 수질관리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물연구원에서 아리수 수질검사를 하는 모습.서울시가 국내 최다 항목의 수질검사로 더욱 엄격하고 꼼꼼한 수질관리에 나선다.올해 법적으로 규제하지 않은 미규제 물질 5개 항목을 추가해 총 357개 항목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6개 항목보다 2배 이상, ‘먹는물 수질기준’보다 6배 많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시는 법정 검사 항목이 아니더라도 매년 시민의 관심이 높거나 사회적인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물질을 ‘미규제 신종물질’로 선정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도 의약물질, 산업용 화학물질 등 5개 항목을 추가해 총 185항목을 검사하고 있다.올해 추가된 ‘미규제 신종.. 2025. 2. 12.
'AI 서울 2025'에서 인공지능 강국의 중심, 서울을 그리다 서울시가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5’를 11일 개최했다 서울시가 ‘AI로 만드는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5’를 2월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유뷰트 현장 중계 보러가기이날 행사에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국내외 AI 전문가, 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조강연 ▴토론 ▴세션발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먼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인간은 필요없다’, ‘인공지능의 미래’ 저자이자 AI 기술 혁신 리더인 제리 카플란(Jerry Kaplan)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가 ‘생성형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카플란 교.. 2025. 2. 12.
상한 감정 방어 체계, 구축 방법!! 작은 감사가 상감을 이긴다! 상감이 주장하는 우리의 삶은 나쁜 일에 대해서는 에누리 없이 기억하면서, 좋은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횟수가 잦아도 계수하지 않으려는 못된 계산법이 작동하고 있다. 자기가 불행하다는 상태를 유지해야 상감의 마이너스 값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기가 얼마나 불행한지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감의 마이너스 계산은 차고도 넘친다. 최고 -100이라는 값을 부여한다고 하더라도 플러스 사건을 찾아보기만 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플러스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이 플러스 사건을 ‘감사의 조건’이라는 말로 자주 사용한다. 감사할 일들이 있으면 그것들이 하찮은 +1점짜리라 해도 100개가 모이면 감정 계산에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관계의 빚 장부인 부채 원장의 마이너스 숫자가 산..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