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69 가을아, 가지 마! 사진으로 즐기는 서울 단풍 맛집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곳곳에는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수없이 많다 올가을은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 탓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파랬던 잎사귀가 알록달록한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자 서울의 명산, 호수, 산책로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만약 바쁜 일상에 치여 아직 단풍놀이를 가지 못했더라도 아쉬워 마세요! 이 서울 곳곳의 단풍 명소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이대로 보내기 서운하다면 이곳에 책갈피를 꽂아두세요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봉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다.도봉산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감상하는 단풍은 더없이 황홀하다.한양도성유적전시관에서 바라본 가을빛이 깊어 가는 남산의 모습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한 걸음.. 2024. 11. 21. 건강하고 맛있다! 서울에서 찾은 소박하고 진한 그리스의 맛 알렉사키스 카리키 화이트 와인을 즐기고 있는 노스티모의 박은선 사장과 토드 셰프 그리고 박찬일 셰프 그리스 음식은 신선한 재료와 소박한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나 이탈리아 음식만큼 유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다행히 서울의 몇몇 그리스 식당에서 그 순수하고 건강한 풍미를 만나볼 수 있다. 내방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멀리 서리풀터널이 보인다. 마침 바람이 부는 날씨였고, 멀리서 나부끼는 깃발이 시야에 들어왔다. 깃발은 선언, 존재 등 여러 의미를 지닌다.“한국에도 그리스 식당이 있다는 뜻이지요.”토드 샘플 씨와 박은선 씨가 반갑게 맞으며 대답했다. 이 두 사람이 운영하는 ‘노스티모’는 서울에 아주 드문 그리스 식당이다. 보통 필자는 외국계 식당을 두 종류로 나눈.. 2024. 11. 21. 올겨울, 큰 거 온다! 빛의 향연 '윈터페스타' 7가지 행사 서울시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 올겨울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시 펼쳐지기 때문이죠. 지난해 740만 명이 찾을 만큼 세계적인 겨울 빛축제로 떠오른 ‘서울윈터페스타’가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돌아옵니다. 웅장한 미디어아트부터 예술적인 빛 조형물, 야외 스케이트장과 아기자기한 마켓까지…즐길 거리 가득한 서울에서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보세요! 서울시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서울윈터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분산 진행되던 겨울 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2024. 11. 21. 주님, 말씀해 주세요, 보여주세요!! 고난 뒤에 감춰진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압도할때 나는 광야를 걸을 수 있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소리가 있은 후,하나님은 곧장 성령님을 통해사랑하는 아들을 광야로 내모셨습니다. 우리가 광야에서 살아가는 건하나님이 무능력하시거나우리에게 무관심하셔서가 아닙니다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에도그 어느 곳에도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열일곱 요셉은 그 의미도 모른 채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고,장차 만백성을 구원할총리로 계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에종살이와 투옥, 불운이 이어집니다.우리가 보기엔 절망적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하십니다.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다 끊으셨도다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 2024. 11. 20.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