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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출퇴근 '한강버스'가 온다! 내년 3월 정식운항 한강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로고 및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10월 한강에 오릅니다. 선박은 올해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척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인데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5개월 시범운항을 거쳐 내년 3월 정식으로 운항합니다. 함께 한강버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이와 함께 한강버스의 로고와 선박 및 선착장 디자인을 공개했다.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려 왔던 ‘한강 리버버스’를 대신해 한강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을 대표할 수 있는 고유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시민공모 및 2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 2024. 9. 24.
한강버스 8척 이름 지어주세요! 내달 7일까지 공모 한강버스 선박명칭 공모전 포스터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정한다. ‘한강버스’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 브랜드라면, 올해 도입될 8척 한강버스의 각각에 붙여질 고유의 이름을 공모하는 것이다.‘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마곡~잠실)을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총 199석의 개인 좌석과 선내 카페테리아, 자전거 거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기후동행카드(한강버스 포함 시 68,000원)로도 탑승 가능하다.연말까지 8척의 선박을 도입해 시범운항기간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선박 이름은 천문용어, 꽃, 위인명을 비롯해 선박이 취항하는 국가나 도시명을 .. 2024. 9. 24.
나무로 뚝딱뚝딱! '서울목공한마당' 개최…현장 선착순 서울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4 서울목공한마당’을 개최한다 선선해진 날씨에 집에만 있기 아깝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공휴일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4 서울목공한마당’이 개최됩니다!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부터 목재 놀이, ‘텐트 속 라이브러리’ 등 가족,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나무 악기 연주와 공예 콘서트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나무와 친해질 수 있는 이번 행사,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는 시민들이 목공을 친숙하게 체험해 보며 다양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2024 서울목공한마당’을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개최한다.‘나무야 놀자, 해치야 놀자.. 2024. 9. 24.
디지털금융도 재밌게! 유튜버 궤도와 '핀테크 수다' 떨어볼까? 서울시는 핀테크를 주제로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세미나를 10월 10일 개최한다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가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하는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를 10월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더포럼 (Two IFC 3층)에서 개최한다.‘오픈토크’(Open Talk)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명 유튜버 궤도는 ‘과학기술과 함께할 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들과 핀테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다.본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라이브서울 및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