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트렌드 스토리562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혜택, 교통카드, 추가 지원비까지! 서울시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최근 고령운전자가 운전하다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한 보험사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운전자들의 추돌사고 건수는 4년 전에 비해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꼭 ‘고령=사고’라는 공식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시력, 반응속도 등이 다소 저하되는 것은 사실이다.더욱이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5명 중 1명에 해당되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령운전자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운.. 2024. 8. 31.
일상에 스며든 예술! 서울시가 만든 '공공미술 작품' 한눈에 도시 곳곳에서 우연히 만나는 공공미술은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위로해준다. 서울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공공미술을 실현하고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형식의 공모와 작품 제작을 진행해왔다.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잊힌 공간이나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삶의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공간이 다시금 사람들과 호흡하게 한다. 지역의 문화, 환경, 역사적 맥락을 고려해 일상적인 도시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서울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4가지를 소개한다.홍제유연예술이 흐르는 물길, 유진상가의 새로운 인연팀코워크의 조명예술 작품 ‘온기’뮌의 설치미술 작품 ‘흐르는 빛, 빛의 서사’시민 1,000여명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홍제 마니차’50년간 버려졌던 유진상가 하부가 공공미술로.. 2024. 8. 30.
지하철역 산지직송…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린다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S-메트로컬 마켓’ 행사가 열린다 지하철 역사에서 추석맞이 산지직송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S-메트로컬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충주시, 하동군 등 9개 지자체가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찾는다.‘S-메트로컬 마켓’은 지하철 공실상가를 활용한 공사의 지역 장터 브랜드로 지난 6월, 14일간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민들의 호응과 지역소멸 대응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속에 9월 행사에서는 장소와 규모를 늘렸다.철원 오대쌀, 충주 사과, 의성 마늘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다.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9개 지자체가 참여해 서울의 동서남.. 2024. 8. 30.
올 추석도 안전하게!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정비사들이 주차장에서 추석 귀향 차량 무상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는 추석 귀향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도 추석 귀향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자치구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점검은 9월 8일까지 강동, 강북, 강서, 관악 등에서 진행된다.점검대상 차종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로, 가까운 지역의 무상점검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무상점검 내용은 기관(엔진) 및 하체, 윤활유, 냉각수, 전구류, 배터리 상태, 벨트류, 에어컨, 타이어 점검, 배기가스 점검 등의 일상점검이다.아울러 자동차 고장의 사전예방, 가벼운 접촉사고나 고장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2024년도 추석 귀향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2024. 8. 30.